앉거나 누웠다가 일어나면 오른쪽 무릎이 시큰?
앉거나 누웠다가 일어나면 오른쪽 무릎이 시큰하다가 조금움직이면 괜찮아지는 현상이 반복되고 있는데 , 병원가서 주사도 맞고 약도 먹었습니다. 잠시 괜찮아 지는것 같더니 다시 같은현상이 반복되고 있습니다
주사는 6개월이 지나야 다시 의료보험이 적용된다고 해서 지금은 그냥 약국에서 항생제만 사서 먹고있는데 별로 효과가 없는거 같아요
어떻게 하면 좋을까요,?
안녕하세요.
오른쪽 연골에 퇴행성 변화나 연골 연화증이 온 것으로 보이며 단순히 주사나 약만 드시는
것으로는 증상을 완화할 수는 있어도 약물 효과가 떨어지면서 바로 같은 증상을 느낄 것으로
보입니다. 손상된 연골은 다시 재생되지는 않아 주변 근육을 강화하기 위해 앉은 자세에서
무릎을 구부렸다 폈다하는 운동을 하거나 벽에 기대어 스쿼트를 하는 것도 도움이 될 수 있고
수영이나 실내 자전거를 하는 것도 도움이 되지만 통증이 오도록 무리한 운동을 하는 것은
아니어서 무리하지 않고 매일 꾸준히 운동을 해 주는 것이 좋습니다.
안녕하세요. 최병관 의사입니다.
현재 설명만으로는 정확한 원인을 알기 어렵습니다. 하지만 나이나 증상을 고려할 때 퇴행성 관절염의 가능성이 있습니다. 정확한 진단을 확인하신 후에 해당 주치의와 치료법을 상의하시는 것이 좋겠습니다. 일반적으로 심한 퇴행성 관절염은 약물치료나 근력강화에도 큰 호전이 없을 수 있고 수술이 필요한 경우도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 코로나 카테고리에서 활동중인 전문의입니다.
항생제는 무릎의 통증에는 큰 효과가 없는 약물입니다. 진통소염제를 구매하여 복용해보시기 바랍니다.
참조하시어 도움이 되기를 바랍니다.
1. 말씀하시는 증상이 세균 감염에 의한 것이 아니라면 항생제를 복용하는 것은 당연히 효과가 없을 것입니다.
2. 약국에서 비스테로이드성 소염진통제 등의 약물을 통해서 증상을 조절해보시는 것을 권고드립니다.
3. 또한 증상을 유발하게 되는 상황을 최대한 피하는 것이 중요하며, 무릎을 충분히 휴식해주는 것 또한 필요해 보이십니다.
안녕하세요. 김명훈 의사입니다.
무릎 연골의 손상 가능성도 있습니다. 퇴행성 관절염으로 인하여 증상이 발생한 것이라면 연골 주사가 효과가 있겠습니다. 다만 퇴행성 관절염이나 연골 손상으로 인하여 염증 반응이 있다면 연골 주사보다도 스테로이드 주사를 맞는 것이 도움이 될수 있습니다. 현재 상황에서 항생제는 효과가 없고 소염진통제를 복용하시는 것이 낫습니다.
안녕하세요. 남희성 의사입니다.
병원에서 어떤 진단명을 이야기 해주시던가요?
주사를 맞으셨고 6개월 이야기 하시는것 보면 골관절염의 가능성이 높아보입니다.
연골이 닳아서 생기는 문제로 이런 경우 무릎 사용을 줄이고 히알루론산 주사를 맞으시는게 도움이 되겠습니다.
감염에 의해서 문제가 생기는게 아니기 때문에 항생제를 복용하시는건 의미가 없으며 잘못된 치료방법으로 보입니다.
안녕하세요.
항생제는 드실 필요가 없습니다.
병원에 내원하셔서 무릎에 다른 주사나 다른 치료를 받으시면 될 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강성주 의사입니다.
60세의 연세 및 증상을 고려하였을때 관절염 초기 또는 반월상연골판 파열등의 질환의 가능성이 있습니다.
초기라면 수술적 치료보다는 소염진통제, 주사치료 등을 받으시면서 가볍게 걷기운동 및 앉아서 시행하는 대퇴사두강화운동을 하시면서 증상의 추이를 지켜보시는 것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노용성 의사입니다.
정형외과에서 정식으로 진료보시기 바라빈다.
관절염에는 항생제를 쓰지 않습니다.
* 아하 답변은 통상적인 답변만 드릴 수 있으며 병원진료를 대체할 수 없습니다. 궁금한 사항있으면 댓글 남겨주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