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똑똑한참밀드리32
똑똑한참밀드리3220.04.10

휴대폰 세균은 얼마나 많을까요?

휴대폰에는 어떤 세균이 얼마나 많을까요?

코로나때문에 궁금증이 생겼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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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현대인이 거의 24시간 몸에 지니고 있는 스마트폰(휴대전화)이 화장실 변기보다 더욱 지저분하고 더럽다고 11일(현지시간) 경제전문매체 포브스가 전했다.

    스마트폰은 주인을 따라 박테리아(세균)의 서식지로 적합한 대중 교통수단, 공공 화장실은 물론 온갖 곳을 다 다니기 때문에 갖가지 세균이 득시글거린다는 것이다.

    포브스는 각종 연구 결과, 기준면적 1인치²(1인치=2.5센티미터) 당 평균 박테리아 수가 가정집 화장실 변기는 50∼300마리 수준인데 비해 공공장소에서는 1천 마리 이상인 것으로 조사됐다고 소개했다. 이는 사람들의 출입이 잦은 공공장소가 박테리아가 서식하기 좋은 곳임을 여실히 보여주는 것이다.

    그런데 스마트폰은 각종 공공장소보다 보유한 박테리아가 더 많다.

    특히 스마트폰에는 대장균과 그 배설물은 물론이고 연쇄상구균, 황색포도상구균 등 읽기조차 쉽지 않은 희한한 박테리아까지 서식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2012년 애리조나대학 연구팀이 아이폰 표면의 위생 상태를 살핀 결과, 대부분의 화장실 변기보다 10배나 많은 박테리아가 검출됐다.

    심지어 2013년의 한 조사에서는 1인치²정도의 면적에서 검출된 스마트폰 박테리아가 무려 2만5천107마리에 달했다.

    문제는 스마트폰만이 아니다. 영국의 한 비즈니스컨설팅회사의 조사를 보면 태블릿PC와 게임조종기, 컴퓨터 자판, 리모컨 등도 사정은 비슷하다.

    태블릿PC의 경우 스마트폰보다 더 커서 더 많은 박테리아가 서식할 가능성이 크다. 게임조정기는 변기보다 5배가량 세균이 많은 편인데, 특히 대장균이 주로 검출됐다.

    컴퓨터 자판은 박테리아 보유수가 화장실 변기보다는 3배 정도 많은 것으로 조사됐다. 아울러 컴퓨터 마우스에는 1천600마리 정도의 박테리아가 서식하는 것으로 집계됐다.

    출처:https://www.huffingtonpost.kr/2015/08/12/story_n_7974776.html


  • 실제로는 가정집에 있는 화장실 변기에는 기준 면적당 50~300마리 정도의 세균이 사는 것으로 조사가 됐습니다.

    미국 애리조나 대학에서 나온 보고에 따르면 거의 10배 이상의 세균이 검출됐다는 연구입니다.

    그리고 2013년도의 다른 연구에서는 스마트폰에 있는 박테리아 세균의 수가 약 2만 5,000마리라는 보고가 있습니다.

    그래서 적게는 80배에서 많게는 500배까지 아주 심각한 양입니다.

    이러한 스마트폰에는 특히 대장균, 세균의 종류가 문제가 되는데 식중독을 일으키는 대장균뿐 아니라

    연쇄상구균 황색포도상구균 다양한 피부질환이나 패혈증 폐렴까지 일으킬 수 있어, 우려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