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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라스틱 유지장치 질문입니다(다시 올립니다)

중3이고 초2때 부터 교정을 해왔고 오늘 교정기를 다 떼고 유지장치로 바꿉니다. 저는 이 뒤에 얇은 철사로 고정하는 장치를 부착 한 상태이고 뺐다 끼웠다 하는 유지장치도 착용 하야합니다. 종류에는 플라스틱, 철이 있는데 저는 플라스틱을 하였습니다. 플라스틱은 뜨거운 물을 먹을 때 빼고 먹어야 하나요? 오늘 본을 뜨고왔는데 내일 철로 바꾸겠다고 할 수 있나요? 철이랑 플라스틱 중에 어떤걸 추천하시나요? 둘다 고정식 아니고 뺐다 끼웠다 하는겁니다. 플라스틱과 철 모두 음식 먹을 때 빼고 일상생활에서 끼고 있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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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김철진 치과의사입니다.

    음식을 드실때는 기본적으로 유지장치를 제거하고 드시는게 좋습니다. 간단한 음료를 마실떄는 괜찮습니다. 보관하거나 세척할때만 차가운 물로 해주시면될것같습니다.

  • 안녕하세요. 송준범 치과의사입니다.

    플라스틱은 내구성이 조금 떨어지지만 심미적으로 좋고 와이어가 있는 장치는 내구성은 비교적 뛰어나지만 심미적으로는 떨어지기 때문에 이런 부분을 고려해서 환자분께서 결정하시면 되겠습니다.

  • 안녕하세요. 송우식 치과의사입니다.

    뜨거운 물을 마실때는 빼는 것이 변형을 예방할수 있으며, 이미 제작이 된 경우에는 변경이 어려울수 있습니다. 편안함과 미관상에는 투명유지장치가 좋으며, 강한 고정과 내구성 측면에서는 철이 더 좋습니다.

    개인의 편의에 따라 선택을 하시면 됩니다.

    만족스러운 답변되셨으면 합니다.

    <평가> 감사합니다.

  • 안녕하세요. 최석민 치과의사입니다.

    1. 고정식 철사는 해둔 상태에서 가철식 유지장치를 제작하시고 가철식 유지장치의 종류 중 플라스틱과 철 무엇이 더 좋은지에 대한 질문이시군요.

    2. 투명장치(플라스틱)는 당연히 좀 더 심미적이고, 치아 전체를 덮어 안정적으로 유지를 해줍니다. 다만 파절 가능성이 있고요 부피감이 느껴질 수도 있습니다

    3. 철로 된 것(와이어 장치)은 비교적 내구성이 좋습니다. 다만 심미성이 떨어지고 조절이 필요한 경우가 있을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