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밝은산양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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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비절라인 교정 끝난 후 유지장치 관련

인비절라인 교정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교정이 끝난 후에 일반 교정기처럼 이빨 안쪽에 쇠를 붙여 고정하거나

인비절라인 전용 꼈다 빼는 유지장치 중 택 1이라고 하던데

뭐가 더 나은 선택일지 궁금합니다

저는 치실을 꼭 하는 타입이라 인비절라인 전용 장치가 좋을 것 같은데 선생님은 이빨에 붙이는 유지장치를 추천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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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개의 답변이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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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안상우 치과의사입니다.

    교정을 하고 나서는 치아가 이동할 수 있기 때문에 유지 장치를 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고정 고정식 유지 장치를 했을 경우에는 유지력이 매우 좋지만 유지 장치 아래에 치석이 자주 생길 수 있기 때문에 관리를 더 잘해 줘야 합니다.

    뺐다 꼈다하는 유지장치의 경우에는 치석 등이 생길 가능성이 상대적으로 적지만 잘 때만 사용하기 때문에 고정식 유지 장치보다 유지를 하는 능력이 떨어질 수 있습니다.

    장단점이 있기 때문에 장치분의 장단점을 확인하시고 유지 장치를 선택하는 것이 좋습니다.

  • 안녕하세요. 김철진 치과의사입니다.

    관리측면이나 편의성차원에서는 고정식 유지장치 즉, 치아에 붙히는게 더 좋긴합니다. 가철식은 환자분이 귀찮아 지면 잘 착용을 안하게됩니다.

  • 안녕하세요. 김지훈 치과의사입니다.

    아무래도 치아에 붙이는 유지장치를 끼는 것이 더 널리 알려져 있고 효과가 증명되어 있습니다.

  • 안녕하세요. 최석민 치과의사입니다.

    치과의사 입장에서는 교정 치료 후 재발을 방지하기 위해 유지장치를 사용하는 것이므로 더 확실한 효과는 고정식 장치인 철사입니다. 투명유지장치의 경우 환자가 잘 챙겨서 일정 시간 이상을 끼고 있어야 하는데 이를 잘 지키지 못하면 부정교합 등이 재발되거나 치열이 틀어질 수 있기 때문입니다.

    고정식 유지장치를 하게 되면 치실 사용은 어렵고 치간칫솔이나 워터픽을 이용하시면서 관리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