먹다 남은 와인·전통주 처분! 버리지 않고 요리에 활용하는 살림 꿀팁

마시고 남은 와인이나 양주가 냉장고에 자리만 차지하고 있어서 고민입니다.

그냥 마시기엔 맛이 변했고 버리기엔 아까운데요,

고기 재우기나 소스 만들기 등 요리의 풍미를 살리는 맛술로 영리하게 재활용하는 방법이나 장기 보관하는 스마트한 살림 노하우를 공유해 주세요!

1개의 답변이 있어요!

  • 먹다 남은 양주나 전통주는 요리에 사용할 수 있습니다. 다만 술의 종류에 따라 어울리는 요리가 다릅니다.

    양주(위스키, 브랜디, 럼 등)

    * 고기 요리: 스테이크, 돼지고기, 소고기 양념에 소량 넣으면 풍미가 깊어집니다.

    * 소스: 버섯 크림소스, 후추소스 등에 한두 큰술 넣어 향을 더할 수 있습니다.

    * 디저트: 브라우니, 초콜릿, 바닐라 아이스크림, 과일 조림 등에 잘 어울립니다.

    * 주의: 향이 강하므로 많이 넣으면 술맛이 지나치게 날 수 있습니다.

    전통주(막걸리, 청주, 약주 등)

    * 청주·약주: 생선이나 고기의 잡내 제거, 찜이나 조림에 사용하기 좋습니다.

    * 막걸리: 부침개 반죽, 수육 삶기, 돼지고기 양념 등에 활용할 수 있습니다.

    요리에 쓰기 어려운 경우

    다음과 같은 술은 요리에 사용하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 병을 연 지 수개월~수년이 지나 향이 변질된 경우

    * 곰팡이나 침전물이 생긴 경우(원래 침전이 없는 술인데 생겼다면 폐기)

    * 식초처럼 시큼하거나 이상한 냄새가 나는 경우

    버릴 때는

    * 소량은 물로 충분히 희석해 하수구에 흘려보내도 됩니다.

    * 양이 많다면 키친타월이나 신문지, 고양이 모래 등에 흡수시켜 종량제 봉투에 버리면 됩니다.

    * 병은 내용물을 비운 뒤 분리배출하세요.

    위스키나 브랜디처럼 도수가 높은 양주는 개봉 후에도 제대로 밀봉해 서늘하고 직사광선을 피해 보관했다면 몇 년이 지나도 안전하게 사용할 수 있는 경우가 많습니다. 다만 향은 조금씩 약해질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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