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핫뉴스실시간 인기검색어
아핫뉴스 화산 이미지
아하

육아

유아교육

사랑스러운 레베카
사랑스러운 레베카

불필요한 소비도 환경오염의 주범이 될까요?

아이들이 쉽게 사고 버리는 문구류 스티커 기타 여러 가지 잡화들이 환경오염의 주범이 될 수도 잇다고 생각하는데, 경제교육에서 이 부분이 짚어지는게 옳은건지, 환경공부와 더 연관을 짓는게 옳은건지요?

55글자 더 채워주세요.
3개의 답변이 있어요!
  • 탈퇴한 사용자
    탈퇴한 사용자

    안녕하세요. 박하늘 초등학교 교사입니다.

    불필요한 소비는 확실히 환경오염의 주범 중 하나가 될 수 있습니다. 특히 아이들이 쉽게 사고 버리는 문구류나 장난감, 스티커 등은 소비 후 폐기물이 되어 환경에 큰 영향을 미칩니다. 이러한 제품들은 대개 플라스틱, 종이, 비닐 등의 재료로 만들어져, 재활용이 어려운 경우가 많습니다. 또한 아이들이 사용하는 제품이 자주 버려지고 교체되는 경향이 있기 때문에, 이들이 기여하는 폐기물의 양이 증가하는 문제도 있습니다.

    경제 교육에서 이러한 환경 문제를 다루는 것도 매우 중요하지만, 환경 교육과 함께 연계하는 것이 더 효과적일 수 있습니다. 환경 교육에서는 자원의 절약, 재활용, 지속 가능한 소비 등을 중심으로 가르칠 수 있으며, 아이들이 물건을 구매할 때 그 가치와 환경에 미치는 영향을 고려하게 만드는 것이 핵심입니다. 예를 들어, 아이들에게 '불필요한 소비를 줄이는 방법'을 가르치고, 물건을 구매할 때 '그것이 환경에 미치는 영향'을 생각하게 하는 방식으로 접근하는 것이 좋습니다. 경제 교육에서는 이와 함께 '합리적인 소비'와 '소비자 역할'을 강조할 수 있습니다. 이런 교육을 통해 아이들이 환경 친화적인 선택을 자연스럽게 하게 되고, 소비와 환경 문제에 대해 보다 넓은 시각을 가지게 될 것입니다. 따라서 경제 교육과 환경 교육은 분리해서 다루기보다는 상호 연관을 지어 가르치는 것이 바람직합니다. 이를 통해 아이들이 경제적 책임감을 가질 뿐만 아니라, 환경 보호에도 기여할 수 있는 가치 있는 소비 습관을 기를 수 있습니다.

  • 안녕하세요. 김민희 유치원 교사입니다.

    환경 오염의 경우에는 먼저 무언가를 하는데 있어서 발생하는 경우가 많다고 합니다. 따라서 이 경우에는 불필요한 소비를 하게되면 쓸 필요 없는 물건을 사용하게 되고 거기에서 발생되는 포장지나 기타 쓰레기가 나오게 될겁니다. 이러면 환경오염이 생긴다고 보시면 되겠습니다. 따라서 어떠한 물건을 쓰는데 있어서 조심해주시는게 좋다고 생각을 하고 쓰레기를 잘 버릴 수 있도록 해주세요

  • 안녕하세요. 어린이집 원장입니다.

    경제 교육이랑 환경 교육 두 개다 중요합니다.

    만약 지금 아이의 올바른 소비 습관이 안되어있고, 물건의 소중함을 잘 모른다면, 경제 교육을 하는 게 좋을 것 같구요

    불필요한 소비와 더불어 분리 수거등 환경에 대해 좀 더 교육이 필요하다고 생각되시면 환경 공부를 해주시면 좋을 것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