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미·여가활동

제 노래 취향이나 궤적은 상당히 독특한가요?

제가 처음으로 록 음악을 접한 것은 교회에서 드럼을 배우기 시작하면서였습니다.

그 당시에 중학교 2~3학년이었는데, ACDC, 메탈리카, 딥 퍼플 같은 하드록 음악을 자주 들었고,

본 조비, 너바나, 건즈 앤 로지스 같은 음악도 들었엇고, 컨트리 음악도 자주 들었었습니다.

그러다가 마릴린 맨슨이었나, 앨리스 쿠퍼 음악을 들었어요.

그렇게 나인 인치 네일스, 앨리스 인 체인스에 빠졌었고,

거기서 조금 더 파보니까 데스메탈이란 것도 있더군요. 카니발 콥스를 자주 들었었죠.

아치 에너미나 슬레이어도 잠깐 들엇고요.

그렇게 시작해서 최종적으로 메이헴, 다크쓰론, 버줌, 앤션트 노쓰까지 찾아서 듣게 되었습니다.

10대 시절에는 슬립낫 노래를 자주 들었습니다.

저는 블랙 메탈은 무조건 정통 로우 블랙메탈 위주로 좋아하고

멜로딕, 스레쉬, 둠, 고딕 이런 쪽은 별로 안 좋아합니다.

1개의 답변이 있어요!

  • 독특한 편은 맞지만 메탈 팬들 사이에서는 나름 자연스러운 코스이기도 합니다 ㅎ 보통 하드록이나 헤비메탈에서 멈추는 경우가 많은데, 질문자님은 데스메탈을 거쳐 결국 로우 블랙메탈까지 깊게 들어가셨네요 ㅋ

    특히 멜로딕이나 고딕 계열보다 정통 로우 블랙메탈을 선호하는 건 꽤 마니악한 취향입니다. 일반인 기준으로는 상당히 독특하지만, 메탈 마니아들 사이에서는 깊게 판 편에 속해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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