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진은 어떤 지역에서 자주 발생하나요?

지구는 여러개의 지각판으로 구성 연결되어 있습니다.

지진은 이 대륙의 판이 만나는 지점에서 많이 발생됩니다.

환태평양판을 중심으로 여러개의 판들이 붙어 있습니다.

이를 환태평양 조산대라고 합니다. 매우불안정한 지역으로 불의고리라고 불립니다.

판의 경계에는 판이 서로 미는 힘이 발생되고 힘의균형이 깨질경우 지각판의 경계에서 미는힘에의해 밀리거나 아래로 빨려들어가는 현상이 발생되고 이런 현상때문에 지각이 순간적으로 크게 흔들리게됩니다. 이것이 지진이며 이 힘이 해소 될때까지 여진이 계속 됩니다.

안녕하세요. 김두환 과학전문가입니다.

판과 판이 만나는 경계부에서 발생하는 지진에 의해 주로 발생합니다. 판과 판은 조금씩 이동하고 있는데, 판이 벌어지거나 판이 충돌하면 마찰과 충격에 의해 지진과 화산폭발등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환태평양 불의고리(=조산대, 화산대, 지진대)는 태평양 주변으로 판의 경계가 위치하여 지진과 화산활동이 자주 일어나는 지역을 보고 부르는 명칭입니다. 태평양 주변으로 마치 띠, 고리처럼 둘러 싸고 있고, 화산활동이 일어날 수 있기 때문에 불의고리라고 부르죠.

안녕하세요. 이준엽 박사입니다.

지진은 세계 어느 곳에서나 발생할 수 있지만 특정 지역은 다른 지역보다 지진이 더 많이 발생합니다. 환태평양 지역과 같은 일부 지역은 해당 지역의 높은 지진 활동으로 인해 "불의 고리"로 알려져 있습니다.

이 지역은 태평양판 경계를 따라 발생하는 지진과 화산 폭발이 많은 것이 특징입니다. 우리나라의 경우 유라시아판과 북아메리카판의 경계에 위치하여 지진활동이 활발한 지역으로, 규모가 큰 지진과 작은 규모의 지진이 많이 발생하는 지역이다.

또한 일부 로컬 활성 결함도 있습니다. 지진은 지각에서 지각판의 움직임으로 인해 발생합니다. 지구의 지각은 지구 맨틀의 액체 암석 위에 떠 있는 여러 개의 크고 움직이는 판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이 판은 항상 움직이며 충돌하거나 서로 갈리거나 분리될 때 엄청난 양의 에너지를 생성할 수 있습니다. 이 에너지는 지진파로 방출되어 땅이 흔들리고 지진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두 개의 지각판이 만나는 지점을 단층이라고 하며, 이 단층을 따라 지각판이 이동하면 지진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폴트에는 세 가지 주요 유형이 있습니다: 일반, 리버스 및 스트라이크-슬립. 정상 단층은 두 판이 서로 잡아당길 때 발생하고, 역 단층은 두 판이 충돌할 때 발생하며, 스트라이크 슬립 단층은 두 판이 서로 미끄러질 때 발생합니다.

전반적으로 지진은 지구상 어디에서나 발생할 수 있지만 지각판 경계로 인해 특정 지역에서 발생할 가능성이 더 큽니다. 지진 활동의 원인과 패턴을 이해하면 과학자들이 지진이 언제 어디서 발생할지 예측하고 그 영향으로부터 지역 사회를 보호하는 데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이영훈 과학전문가입니다.

지진은 세계 어느 곳에서나 발생할 수 있지만 지진대 또는 활동적인 지각 지역으로 알려진 특정 지역에서 발생할 가능성이 가장 높습니다.

이곳은 지구의 지각이 활발하게 변형되고 있고 판이 충돌하거나 서로 미끄러지거나 멀어지는 곳입니다.

세계에서 가장 활동적인 지진 지대 중 일부는 다음과 같습니다.

불의 고리: 태평양을 둘러싸고 있는 지역으로 활화산과 지진이 많이 일어나는 곳입니다. 여기에는 미국의 일본, 인도네시아, 필리핀, 칠레, 알래스카와 같은 국가가 포함됩니다.

지중해 지역: 이 지역은 아프리카 판과 유라시아 판이 충돌하는 것이 특징이며 이탈리아, 그리스, 터키와 같은 국가를 포함하여 지진 활동이 심한 지역입니다.

히말라야: 인도판과 유라시아판의 충돌은 히말라야 산맥을 융기시키고 강력한 지진 활동을 일으키기도 합니다.

캘리포니아 해안: 태평양판과 북미판의 경계는 캘리포니아와 오레곤, 워싱턴 등 인근 지역에서 빈번한 지진을 일으키고 있습니다.

 지진들은 주로 태평양 연안이나 지중해, 히말라야 산맥 부근 등에서

자주 발생하고 있습니다.

이들 지역의 공통점은 지진이 일어나는 지역과 화산이 있는

지역이 거의 일치한다는 것인데요, 이들은 맨틀 위의 판들이 움직이기 때문입니다.

판의 윗 부분이 지각인데, 판이 움직이면 판끼리 미끄러지거나

갈라지기도 하고, 서로 부딪히기도 하는데 이때의 충격으로

지진, 화산이 발생하고

지진이 발생하게 되면 도로가 갈라지고 집, 건물이 무너져

수많은 인명피해를 입힐 수 있습니다.

[출처] 지진이 자주 발생하는 지역, 왜?!|작성자 쿨피스맛좋아

지진과 화산활동이 자주 일어나는 지역들을 환태평양 조산대라고 합니다.

판구조론에서 판의 경계는 지각 변동이 활발하다고 주장하고 있으며,

이러한 환태평양 조산대가 바로 판의 경계가 됩니다.

즉, 판의 이동으로 인해 지각이 움직이게 되고 이것이 지진 활동에 영향을 미칩니다.

이 경계에 있는 지역은 모두 지진이 자주 발생하는 편입니다.

안녕하세요. 김계민 과학전문가입니다.

지진이 잘 발생하는 지역은 태평양판 주위인 환태평양 지진,조산대(불의 고리)와

2004년 규모 9.4의 남아시아 대지진이 발생한 알프스-히말라야 지진,조산대가 있습니다.

또한 지진의 원인으로는 지구 표면을 이루는 판들은 고정되어 있지 않고 움직이는데, 퍼즐 조각처럼 서로 맞물려 있어 하나의 판이 이동하면 다른 판도 영향을 받습니다. 판이 움직이면 판의 일부분인 대륙도 움직이지요. 특히 판의 경계에서 두 개 이상의 판이 충돌하거나 벌어지면, 지진과 화산 활동 등 여러 가지 지각 변동이 생겨서 지진이 나타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