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전기 터지는 이유는...
겨울에 공기 습도는 20~30%까지 바닥나고 건조하면 전하가 공기 중으로 방전이 안 돼서 몸이나 옷에 그대로 쌓입니다.
거기에 옷감 재질이 합성섬유일수록 더 심합니다.
면이나 울 같은 천연섬유는 전하를 잘 흡수하거나 방전시키는데 폴리에스터나 나일론 같은 화학섬유는 전하를 쌓아두고 마찰할 때 왕창 튀게 만듭니다.
줄이는 방법도 있어요.
습도 올려서 공기 전도성 확보하기.
가습기 켜거나 젖은 수건 걸어두면 바로 효과 납니다.
섬유유연제나 안티스태틱 스프레이 써서 표면에 얇은 전도성 층을 입히는 방법이 제일 확실합니다.
합성섬유끼리 겹쳐 입는 조합(폴리에스터+나일론)은 정전기 폭탄이니까 피해버리는 게 답이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