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가전제품

샤오미 보조 배터리 수명에 관해서..

미 파워 뱅크 3 프로 PLM07ZM 을 사용중입니다.

20000mA 리튬 폴리머 라고 하더라구요.

2019년 10월 제조품을 그당시 즈음에 샀었습니다.

이번에 갑자기 생각이 들어서 봤더니 어느새 이렇게 오래 되었더라구요

보조배터리를 자주 사용한건 아니라 얼추 150회는 아직 안 썼을거 같고..

사실 충전하고 놔둬도 이거 50% 밑으로 방전되고 그런일이 잘 없더라구요

몇달 방치해도 항상 (2/4) 정도 불이 들어왔었어요

아직 쓰면서 아무런 이상은 없는데.. 오래됐으니 위험할까요?

슬슬 바꾸는게 좋겠죠?

3개의 답변이 있어요!

  • 네 일단 시간이 6년이라는 시간이 흘렀기 때문에 처음과 같은 배터리 성능은 나오지 않을 것입니다.

    물론 리튬 배터리가도 시간이 지나면 자연 방전되기 때문에 정말 이상적으로 말하면 바로 교체를 하는게 좋습니다.

    그런데 현재 어느정도 사용은 가능한 상태로 보이니 길게 써도 한 1년정도만 썻다가 폐기하시고 새로 구매하는게 나아보이네요. 물론 이 중에라도 사용중에 지나친 발열이 나거나 이상한 냄새가 나거나 조금이라도 꺼림직하다면 지체 없이 폐기하시고 바꾸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 몇 달 놔둬도 표시등이 2칸에서 버틴다는 건 자기방전이 심하지 않다는 뜻이라, 셀 상태 자체는 관리가 꽤 잘 된 편으로 보여요.

    다만 리튬폴리머는 충전 횟수와는 별개로 시간이 지나는 것만으로도 전해질이 조금씩 열화되는데요, 2019년 10월 제조면 이제 만 7년 가까이 된 거라 겉이 멀쩡해도 내부 저항은 새 제품보다 올라가 있을 시기이긴 합니다.

    저도 비슷한 시기에 산 샤오미 보조배터리를 재작년까지 썼는데, 어느 날 충전 중에 평소보다 눈에 띄게 뜨끈해진 걸 느끼고 그때 정리했어요. 노후 신호는 보통 몸통이 부풀어 오르는 팽창, 충전 중 발열, 그리고 갑자기 빨라진 방전 이 세 가지로 먼저 옵니다.

    지금 당장 위험하다고 단정할 근거는 없어 보이지만, 평평한 바닥에 눕혀서 살짝 돌려보세요. 팽창이 시작되면 가운데가 들떠서 팽이처럼 빙글 돕니다. 그리고 주무시는 동안 이불 근처에서 충전하거나 여름철 차 안에 두는 것만은 피하시는 게 좋아요.

    결론은 이상 신호가 없어도 슬슬 교체를 준비하실 때가 맞다고 봅니다. 요즘은 2만원대에도 20000 용량에 고속충전 되는 제품이 많아서 바꾸는 부담도 적고요. 쓰던 건 아파트 폐건전지 수거함이나 주민센터에 내놓으시면 됩니다.

  • 당장 이상이 없다면 바로 위험하다고 단정할수는 없지만 2019년 제조품이면 약 7년 차라 세 제품으로 교체를 권합니다. 충전 횟수가 150회 미만이어도 리튬폴리머 배터리는 시간에 따른 열화가 진행되며, 특히 보조 배터리는 노후 시 내부저항 상승, 팽창, 발열 위험을 외관만으로 알기 어렵습니다. 그러기에 교체를 고려해 보심이 좋을듯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