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뇨치료의 기준이 되는 검사가 무엇이가요?

2022. 06. 25. 14:10
성별 남성
나이 53세
기저질환 당뇨
복용중인 약 혈당강하제

당뇨약은 한번 먹기 시작하면한번 사용을 시작하면 먹다가 중단이 가능한가요? 만약 중단할수 있다면 어떤 검사를 통하여 어떤 항목이 개선되었을때 가능하며 일반병원에서도 검사가 가능한 검사인지요?


총 10개의 답변이 있어요.

안녕하세요. 이세라 약사입니다.

당뇨병의 진단은 공복혈당 체크와 당화혈색소 수치를 체크함으로써 진단하게 됩니다. 공복혈당이 일정 수치 이상이거나 당뇨병 경계 수치에 있다면 당화혈색소를 체크하여 최근 3개월간의 혈당이 수치를 관찰합니다.

2022. 06. 26. 08: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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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앙약국

    안녕하세요. 김윤기 약사입니다.

    당화혈색소 8 ~ 11%

    공복혈당 180 ~ 300mg/dL

    무작위 혈당 250 ~ 350mg/dL

    검사결과가 위와 같다면 경구약을 복용하시는 걸 권장하며 약물을 복용하시면 관리가 잘 되실 경우,

    당화혈색소 8% 이하

    공복혈당 180mg/dL 이하

    무작위 혈당 250mg/dL 이하

    위와 같이 조절 된다면 약물을 중단하고 식이요법으로 관리할 수 있습니다.

    진료의의 소견에따라 달라질 수 있으므로 상담을 받아보시길 바랍니다.

    2022. 06. 27. 10: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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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행복약국

      안녕하세요. 심주영 약사입니다.

      당뇨는 인슐린저항성이 높아져서 세포들이 혈당을 제대로 이용하지 못하게되고 결국 혈액속에 당이 높은상태가 유지됩니다. 혈당이 높으면 미세혈관들이 손상되는데 대표적으로 망막병증, 발끝감각이상 등이 있습니다. 당뇨약을 드시게되면 혈당을 높일 수 있는 음식들을 조심하셔야하는데 관리만 잘해주신다면 당뇨약은 최소로 복용하실 수 있어요. 당뇨약을 먹는것에대해 너무 부담갖지 않으셨으면 합니다.

      2022. 06. 27. 10: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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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녕하세요. 김수재 약사입니다.

        당뇨의 경우 만성질환이기 때문에 근본적인 치료는 어려우며, 약을 드시면서 생활습관개선/식이/운동을 꾸준히 병행하셔야 합니다.

        일반적으로 공복혈당을 검사해서 당수치가 126이상으로 나오면 당뇨로 진단된다고 보시면 됩니다.

        수치가 개선된다고 해서 당뇨약 중단은 어려우며, 만약 식이/운동 장기간 병행해서 장기간 수치가 정상으로 나오면 의사와 상담 후 약용량 줄이거나 복용중단 고려할 순 있습니다.

        2022. 06. 26. 23: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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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성실약국

          안녕하세요. 이민석 약사입니다.

          당뇨약은 중단할 수 있지만 체중을 줄이셔야하고 규칙적으로 운동하셔야하며 달달한음식이나 탄수화물섭취량이 과하지않게해야합니다. 당화혈색소로 판단할 수 있습니다.

          2022. 06. 26. 2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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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녕하세요. 이병열 약사입니다.

            당화혈색소로 당뇨판정을하며 약을 복용하고나서는 당화혈색소와 공복혈당이 유지되는지 정기적인 피검사가 필요합니다. 피검사의뢰가 가능한 병원이라면 동네의원에서도 당뇨진료가 가능합니다.

            2022. 06. 26. 14: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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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리대학약국

              안녕하세요. 이기영 약사입니다.

              당뇨 극 초반의 경우 식생활 개선, 운동 등을 통하여 생활습관 개선시 수치가 좋아지면 의료진과 상담하에 감량 또는 중단하시는 경우도 있습니다.

              공복혈당 및 HbA1c(당화혈색소) 수치를 통해 당뇨병에 대한 모니터링을 실시하게 될 것이며, 내과에서 간단한 피검사로 가능한 검사입니다.

              답변이 도움되셨길 바랍니다.

              참고) 무엇보다 당뇨는 생활습관 개선이 매우 중요힙니다.

              1. 식이습관 : 하루3끼 일정한 시간에 식사하시고 야식은 절대금물입니다(공복혈당에 매우 좋지않음). 식사하실때는 야채 채소 위주를 먼저 드시고 - 단백질(계란, 지방이 적은 삶은 고기류, 등푸른생선, 식물성단백질인 두부 등) - 탄수화물 순서로 드시는게 좋습니다. 탄수화물은 흰쌀밥음 절대 안되고 잡곡밥 식사하시되, 양도 반그릇 정도로 줄이셔야합니다.

              평소 빵, 떡, 면 등을 많이 드시면 다 절식 또는 매우 가끔씩만 드시도록 하시고 과일도 오전경에 조금 (사과반쪽) 드시고 저녁경에는 드시지 않으며 식사와 식사 사이에 드시는 것이 중요합니다(식후디저트로 드시지마세요. 혈당급상승 합니다)

              2. 운동습관 : 일주일에 4-5회 30분 이상 숨이 차고 땀이 조금 날 정도로 운동해야 운동의 효과가 있는 것입니다. 걷기 수영 등등 좋아하시는 운동을 꼭 진행하세요. 하체근육이 튼튼해야 당뇨도 천천히 진행합니다.

              당뇨는 생활습관이 매우 중요한 질병이니 위 해당사항을 잘 지키시면 당뇨초기는 잘 관리할 수 있습니다.

              2022. 06. 26. 1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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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녕하세요. 조영지 약사입니다.

                당화혈색소나 공복혈당 및 식후 혈당 등을 종합적으로 판단하게 됩니다. 다만 당뇨약을 먹어 수치가 떨어져도 이는 원인이 해결되었는지 아니면 단순히 약효에 의해 나타났는지 정확한 판단을 해야 합니다. 즉 병원 방문 후 앞서 말씀드린 여러가지 검사 및 기저질환 등을 판단하고 최종적으로 약 복용을 끊게 됩니다.

                아무쪼록 저의 답변이 문제 해결에 작게 나마 도움이 될 수 있기를 기원드립니다. 항상 건강하고, 행복하세요^^

                2022. 06. 26. 1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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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녕하세요.

                  당뇨검사는 공복상태의 혈액의 당수치와 당화혈색소 수치를 통해 판단하며, 집에서도 간편하게 잴수있는 기기 들이 많습니다.

                  당 수치가 잘 개선되는경우 의사선생님과 상의하여 조금씩 약 용량을 조절해보면서 중단하실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이경우 식습관과 생활습관 개선이 필수적입니다.

                  2022. 06. 26. 04: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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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은약국

                    안녕하세요. 송정은 약사입니다.

                    당뇨약은 한번 먹기 시작하면한번 사용을 시작하면 먹다가 수치가 개선되는 경우에는 용량을 줄이거나 중단하는 경우도 있으며 그 기준은 당화혈색소와 공복 및 식후혈당 수치를 고려하여 의사의 판단하에 조절해야 합니다.

                    감사합니다.^^

                    2022. 06. 26. 0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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