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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민상담

기막히게실용적인민들레

기막히게실용적인민들레

25.12.04

이거 제가 잘못한건가요? 이용 당한건가요?

현재 꿈이었던 업계에서 1~2년간

근무하다 이직한 회사에서 잘맞지

(약 1년 쉼) 않다고 판단해 수습기간

에 면직됐는데요.. 문제는 첫 회사때

부터 꾸준히 뵙는 상사분이 있는데

이분의 후배가 제 사수의 사수라

정보가 빠르다는겁니다.. 사실 첫

회사때부터 제 직속상사가 큰회사로

이직을 한 일이 있었는데 정작 이분은

본인이랑 술자리도 하고 밥도 먹었는데

(부서 옮기기전 직속상사였습니다) 정작

한마디 상의도 통보도 없이 이직을 한다

는게 배신감이 느껴졌던겁니다.. 거기다

제 부서분들에겐 언질을 주고 떠난다는

것이 이분에겐 더 실망감과 배신감이

컸던거 같습니다.. 그래도 실수겠거니

하고 그 이후로도 어쩌다보니 꾸준히

뵀던거 같은데 이분 성격이 일할때

공개처형에 가깝게 언성이 크고 심지어

이걸 못견뎌서 나가는 직원도 있더군요

성격이 되게 다혈질에 아닌건 아니라

하는 직설적인 성격인데 그걸 알아서

인지 또 술자리에선 화통하게 몇십만원

어치를 사는 화끈한 성격때문에 저도

매번 혼나던 입장에서 사적에선 어찌

보면 의지까지 했던거 같은데요..

그러다가 이직한 회사를 1년이 안된

시점에서 잘안맞기도 하고 스트레스가

잦아 결국 퇴사했는데 이분께는 몸이

안좋아서 퇴사를 하게됐다 했는데

사실 아는사람은 제가 힘들어서 나왔다

는걸 아는데 이분께는 그전에 일머리

없다 등 갖은 모욕(?)을 당해서 그런지

차마 진실을 얘기할 수가 없더군요;;

안그래도 이직전에 할 얘기가 있다하고

얘길 정작 꺼내지 못해서 진실되지 못

하단 얘길 이분께 들은 입장이라 저랑

같이 인턴생활 했던 동기중에 이분을

만나는 동기가 있는데 이 친구는 제

배경을 아니 (동기라고 커버쳐주는거

없이 이쪽업계가 다 입들이 가벼워서

폭로할 가능성이 큽니다) 이분께 폭로

할 가능성이 큰데 이리되면 이분 얼굴

을 어찌볼지 난감하네요;; 또 거짓말

했냐고 그럴 수도 있는데.. 이 상황을

어떻게 해결하면 되나요? 하..

2개의 답변이 있어요!

  • 빛나라하리

    빛나라하리

    25.12.05

    안녕하세요. 빛나라 하리 입니다,

    긴 글을 읽어보면 본인이 이용 당했다 라긴 보담도.

    본인이 건강상으로 쉼을 가졌다 라면 크게 문제가 되지 않을 것 같구요.

    지금 사수가 전 직장 상사의 후배라고 할 지라도 본인의 대한 이야기는 함구해야 맞습니다.

    사람의 관한 일을 이러쿵 저러쿵 하며 말을 전달하는 행위는 바람직한 태도는 아니기 때문 이지요.

    크게 걱정 할 필요는 없겠습니다.

    중요한 것은 지금 입니다.

    현재의 충실하고 앞으로 일을 잘 수행하면 되는 것이기 때문에 본인이 굳이 이래서 저래서 그랬다 라며

    솔직하게 말을 할 필요성은 없겠습니다.

  • 상사에게 모든 사실을 솔직히 말해야 할 의무는 없으며 퇴사 사유를 몸, 컨디션 문제로 말한 것도 직장 관계에서 흔한 방어적 선택입니다.

    따라서 이것을 잘못했다고 단정할 필요도, 이용당했다고 생각할 필요도 없습니다,.

    또한 상사가 왜 사실대로 말하지 않았냐고 말할 수 있지만 이는 잠깐이며 장기적으로 큰 손해는 아니라고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