좀 번거롭긴하지만 제가 했던 방법 중 괜찮았던 건 … 두꺼운 티셔츠나 청바지를 따로 모아 행거에 걸고 비닐로 다 씌운 다음 입구를 좁게 모아요. 그리고 그 입구에서 드라이기로 미지근한 바람보다는 더 따뜻한 바람을 5-10분 정도 보내는 거죠. 그런 원리로 말리는 비닐 의류 건조기도 있어요. 전 급할 때 그냥 제가 급조해서 그렇게 말렸었어요. 그러다 당근에서 8키로 사이즈 미니 건존기 사서 쓰다가 지금은 제대로 된 건조기 사서 쓰고 있어요. 일본에서는 욕실 건조도 많이 해요. 욕실 전체를 건조실로 쓰는 거죠.
방 안에서 빨래를 빨리 말리려면 제습기를 켜고 선풍기를 함께 가동하는 것이 가장 효과적입니다! 보일러를 살짝 틀어 방 안 온도를 높여주면 수분이 더 빠르게 증발해 큰 도움이 됩니다~ 빨래를 널 때 옷 사이사이에 신문지를 끼워두거나 간격을 넓게 벌려주시면 건조 시간을 훨씬 줄일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