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점폐쇄술 이후에 눈물이 고인 것처럼 느껴지는 증상은 정상적으로도 발생할 수 있는 종류의 증상 소견에 해당하겠습니다. 해당 수술은 눈물 배출을 의도적으로 막는 시술인 만큼 눈물이 각막 위에 일시적으로 과도하게 머물면서 마치 물막이 낀 것처럼 시야가 흐려지고 맑아지고 하는 등 증상을 경험하게 될 수 있습니다. 보통은 3-4주 이내에는 대부분 좋아지는데 시간이 지나도 차도가 없다면 상태 재평가를 받아보는 것이 좋겠습니다.
누점폐쇄술은 안구건조증이나 안구 건조감이 심할 경우 인공누액이나 약물 치료에 호전이 명확하지 않을 때 하는 수술인데 수술의 특성상 눈물의 배출이 원활하지 않아 상기 증상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일반적으로 이러한 증상이 발생하더라도 2-4주 이내 호전이 되므로 좀 더 경과를 지켜 보시기 바랍니다. 만약 4주 이상 증상이 지속되거나 악화된다면 진료를 보시는 것을 권해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