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료상담
혈전성 외치핵, 지금은 괜찮을까요?
성별
남성
나이대
30대
기저질환
없음
복용중인 약
나프타존
10월 11일(토) 술자리 및 추운 날씨 이후에 갑자기 생겼습니다.
10월 12일(일) 진통제를 먹어도 누워만 있어도 아파서 항문외과에 갔고, 그 때부터 11월 5일(수) 현재까지 약 복용 및 연고 바르는 중입니다.
(수술이 좋지만, 약은 4-6주 예상되고, 호전 가능성이 70% 정도이다 안내 받았어요.)
최초에는 통증, 붓기, 대두만한 크기였어요. 만지면 아팠습니다.
현재는 통증이 없습니다. (앉아도), 붓기는 없고, 느낌상 완두콩의 반만한 크기고, 손으로 잡아내어도 아프지 않습니다.
약은 나프타존 10mg(일 3회) 등을 먹고 있습니다. 연고는 겐트리손을 계속 쓰고 있어요.
지금 상태는 괜찮은 걸까요.
진료를 1주일마다 받는데, 계속 수술을 물어보셔서요. ^^
혹시 조금이라도 남아도, 계속해서 약 복용을 해가며 버티는 것일까요?
1개의 답변이 있어요!
안녕하세요. 오현수 의사입니다.
시간이 지남에 따라 회복되어질 수 있는 양상이라면 수술이 반드시 요한다고는 볼 수 없습니다. 다만 추후 증상 심화양상이 있다면, 그리고 정복이 되어지지 않는경우라면 수술이 반드시 필요하겠지요. 답변이 도움되었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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