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를 비롯해 동양에서는 "성+이름" 순이지만 서양에서는 "이름+성"순으로 된 것은 오래된 문화 차이입니다. 이는 중국 고대 국가 시절부터 "성"이 혈통, 가문을 드러내는 것이기때문에 성을 먼저 강조한 것입니다. 이와 같은 전통이 한중일로 이어지면서 성+이름 순서가 고정된 제도, 문화가 된 것입니다. 즉 동아시아에서는 가족, 가문을 중시하는 집단주의의 표현입니다.
반면에 서양에서는 개인주의적 전통이 강해 이름을 먼저 부르고, 후에 가문을 붙이는 구조입니다. 두 문화 모두 고대 시대부터 이어져 내려온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