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로선 병원에서 실습해본 적은 없지만, 처음 병원 실습을 나가는 거라면 너무 걱정하지 않으셔도 됩니다. 대부분 학생 실습생에게는 처음부터 어려운 업무를 맡기기보다는 병동이나 외래 분위기를 익히고, 의료진을 따라다니며 관찰하는 시간이 많아요. 활력징후(혈압, 맥박, 호흡, 체온)의 정상 범위와 측정 방법, 기본적인 손 위생, 감염관리, 병원에서 자주 사용하는 약어(V/S, BP, PR, BT 등) 정도만 미리 익혀두면 큰 도움이 됩니다. 모르는 것이 있으면 혼자 판단하지 말고 꼭 담당 선생님께 질문하는 것이 가장 중요해요. 긴장되는 건 당연하지만 성실한 태도와 밝은 인사만으로도 좋은 평가를 받을 수 있으니 자신감을 갖고 다녀오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