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민상담
저희 동생 혹시 아이큐 검사를 해봐야 하는 것일까요?
"연쇄살인마 잭 더 리퍼 연대기라는 책을 도서관에서 빌려 읽었다. 너무 재미가 있고, 흥미로웠다. 잭 더 리퍼는 1881년 영국 화이트채플 지역에서 윤락가 매춘부들을 갈기갈기 찢어죽인 악명높은 연쇄살인마로 피해자 수가 무려 시대상 치고는 5명이다. 그러나 잭 더 리퍼는 내 ㅇ유년 시절과 마찬가지로 해부학 지식이 매우 상당하였으며, 피해자들의 모습은 하나같이 날카로운 면도칼로 난도질을 당한 모습이었다. 한밤중에 조명도 없는 골목길에서 캐서린 에도우즈의 신장을 적출해버리고, 다수의 피해자 역시 복부와 내장 얼굴에 심각한 자상을 입었다. 얼마나 잔인무도한 사람이었느냐면 이곳에 다 적어내리기도 어렵다는 것, 한 가지만 이야기하자면, 메리 앤 니컬스라는 한 매춘부는 8월 31일 금요일 오전 3시 40분 벅스 로우 가에서 발견되었는데, 니컬슨은 깊은 상처 2개가 나며 목이 잘려 있었다. 그 가운데 하나는 모든 조직이 척추까지 깊이 잘려 있었고, 여성의 생식기 질이 두 번 찔렸으며, 복부 아래쪽은 깊고 들쭉날쭉한 상처로 부분적으로 찢겨져 그 사이로 내장이 튀어나왔다. "
아, 이런 것이 제일 짜릿하고 흥미롭지....
이런 글을 페이스북에 써서 올리네요.
5개의 답변이 있어요!
안녕하세요. 되알진검은하마73입니다.
아이큐는 패턴 파악을 통한 지능 검사이기 때문에 본문에 적어주신 내용과는 하등 상관이 없습니다. 다만 본문에 써 주신 내용도 심각하게 받아들일 필요는 없는 것이, 글로 보는 것과 실제로 보는 것에 대해 사람이 받는 자극은 다릅니다. 싸이코패스가 아니라도 단순 글로만 적힌 글에서는 대부분의 사람이 감정을 느끼지 못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현대 사람들에게 감정이 메말랐다는 것도 글만 가득한 인터넷을 많이 하다보니 그런것일지도 모르죠. 감정을 받아들이는 것에 문제가 있는지 없는지는 실제로 그런 경험을 맞닥뜨리게 됐을 때 판별할 수 있습니다. 따라서 크게 걱정할 필요는 없어 보입니다.
안녕하세요. 씩씩한파카298입니다.
사춘기때문인건지 알수 없지만 혹시 걱정되시면 상담 받게 하는것도 나쁘지 않을것 같아요,,
앞으로 지켜보시다가 점점 심해지면 부모님과 항의 해보세요
안녕하세요. 뉴아트입니다.
해당 부분은 아이큐 검사가 아닌 심리 상담이 이루어져야 될 거 같습니다
단순히 어려서 또는 중2병과 같은 시기라서가 아닙니다
대부분 위에 적어주신 글의 내용을 보면 짜릿하고 흥미롭다라는 느낌이 아니라 역겹다거나 살인마에 대한 분노가 먼저입니다
물론 단순히 글의 내용이고 콘텐츠 적인 부분으로 생각하면 짜릿하고 흥미로울 순 있습니다
근데 그게 제대로 된 자아가 형성 되기전인 나이에 정상적인 케어가 진행이 되지 않는다면
나중에 점점 자라면서 인격에 문제가 생길 가능성도 있으니 옆에서 잘 케어를 해주셔야 합니다
안녕하세요. 선량한쌍봉낙타202입니다.
질문하신 분의 동생분의 사연을 보았을 때 동생이 걱정되신다면 아이큐 검사보다는 동생과 대화하면서 어쩌다 관심을 가지게 되었고 어떤 감정이 드는지 서로 얘기해보면 좋지 않을까 생각하고 너무 심각한 상황인 것 같다면 상담을 해보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