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확진자가 앉았던 의자에 앉으면 전염 가능성..?
성별 | 남성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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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 | 23세 |
코로나에 확진된 환자가 앉았던 의자에 제가 앉으면 전염될 가능성이 있나요? 두 사람 다 마스크를 벗은채로 앉았다면요.. 확진자가 마스크를 벗은채로 1분동안 의자에 앉고 얼마 후 제가 마스크를 벗은채로 1분 의자에 앉아있으면 전염됐을 가능성은 얼마나 되나요... 의자에 감염자의 비말 같은게 흔히 묻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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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 | 23세 |
코로나에 확진된 환자가 앉았던 의자에 제가 앉으면 전염될 가능성이 있나요? 두 사람 다 마스크를 벗은채로 앉았다면요.. 확진자가 마스크를 벗은채로 1분동안 의자에 앉고 얼마 후 제가 마스크를 벗은채로 1분 의자에 앉아있으면 전염됐을 가능성은 얼마나 되나요... 의자에 감염자의 비말 같은게 흔히 묻나요?
안녕하세요. 전은영 의사입니다.
의자에서의 코로나 바이러스의 생존 시간에 대한 연구 결과는 없지만, 스테인리스스틸과 폴리프로필렌, 유리, 휴지, 종이에 대한 연구가 있습니다.
연구 결과 오미크론 변이는 물체 표면에서 원 코로나19 바이러스에 비해 2~6배 더 오래 생존했습니다. 원 코로나19 바이러스는 스테인리스스틸과 폴리프로필렌에서 2일, 유리에서 4일, 휴지에서 15분, 종이에서 5분 생존했지만 오미크론은 휴지와 종이를 제외하고 대부분 7일 이상 살아남았습니다.
즉, 의자에서 오미크론 변이 바이러스는 7일 이상 살아있었을 가능성이 높습니다.
하지만 바이러스는 주로 공기 중 비말이나 에어로졸을 통해 흡입할 때 감염되는 경우가 대부분이고 표면을 통해 직접적으로 전염되는 경우는 적습니다.
손 잘씻으시는 등 방역수칙을 잘지키시는 것이 중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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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전세이 약사입니다.
의자에 함께 앉아 마스크를 안쓰고 대화한것이 아니라 동일한 의자에 다른 시간대에 앉아있었던 것이므로 감염의 가능성은 높아보이지 않습니다. 물론 의자에 비말이 묻어있었을 수 있지만 의자에 묻은 비말이 다른 사람의 손에 묻어 다시 입이나 코 등으로 전파될 가능성은 높지 않으니 너무 걱정마시고 혹시나 이 후 증상이 나타날 경우 검사 받아보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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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정진석 치과의사입니다.
이는 정확히 판단하기 어렵습니다. 다만 코로나 확진자와 가까운 거리에 있었다면 일반적인 상황보다는 감염 가능성이 높을 수 밖에 없습니다. 다만 지금 상황 자체만으로는 직접적으로 비말에 감염되기 어려우므로 크게 걱정하지 않아도 되나 너무 걱정이 된다면 자가진단키트나 신속항원검사를 해보시길 바랍니다.
아무쪼록 저의 답변이 문제 해결에 작게 나마 도움이 될 수 있기를 기원드립니다. 항상 건강하고, 행복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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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조영지 약사입니다.
단순히 같은 공간에서 앉아 있다고 해서 감염이 되는 것이 아닙니다. 의자에 감염자의 비말을 묻어 있다고 해서 반드시 감염 되는 것이 아니며 이 비말이 직접적으로 호흡기를 거쳐 체내로 들어와야 합니다. 감염자와 같은 공간에 있어서 감염 가능성이 높기는 하나 반드시 감염이 되는 것은 아닙니다.
아무쪼록 저의 답변이 문제 해결에 작게 나마 도움이 될 수 있기를 기원드립니다. 항상 건강하고, 행복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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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김수재 약사입니다.
코로나 바이러스의 경우 상대방의 다량의 비말이 나의 눈코입에 직접 전파되는 경우 감염될 가능성이 있습니다.
확진자가 자리에 앉은 경우 소량의 바이러스가 표면에 존재할 가능성은 있으나, 이 바이러스가 나의 눈코입에 직접적으로 부착되지 않으면 감염될 가능성 낮습니다.
비말이 직접적으로 나에게 오지 않는 이상 감염될 가능성은 낮다고 보시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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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 코로나 카테고리에서 활동중인 전문의입니다.
코로나에 확진된 환자가 앉았던 의자 앉는 경우 전염 가능성에 대해 질문하셨습니다.
결론부터 말씀드리면 가능성이 0%는 아니지만 매우 낮습니다.
코로나 바이러스는 비말을 통해 감염되며 의자에 묻은 것은 다음 사람의 점막에 전해지는 경우가 드뭅니다.
걱정하지 않으셔도 되겠습니다.
참조하시어 위 답변이 코로나 전염의 이해에 대한 도움이 되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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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최병관 의사입니다.
코로나19는 비말로 전파되는 것으로 알려져 있으며 비말 감염은 주로 1.5-2m 거리두기를 통해 감염을 최소화 할 수 있습니다. 또 마스크를 쓰는 것은 비말을 방어하기에 괜찮은 수단입니다. 마스크를 착용하지 않았다고 하여 감염되었을 가능성이 높다고 보기는 어렵지만 비말을 손으로 만진 후 자신도 모르게 눈,코,입으로 가져가게 될 시에 흡인하게 되어 감염될 가능성은 존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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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김윤기 약사입니다.
의자에 비말이 뭍을 수는 있지만 그것을 만지고
호흡기를 만지지 않는다면 코로나 바이러스에 전파가 되지 않습니다.
따라서 다른사람이 이용한 물건을 사용하시고 나서는 손소독을 해주시는 것을 권장합니다.
바이러스는 습도, 온도, 표면 등 환경에 따라 생존 기간이 다르지만
일반적으로 바이러스는 살아 있는 숙주에서 떨어지면 사멸하게 됩니다.
또한 침 같은 분비물에서 바이러스는 최대 2시간동안 생존했다가 사멸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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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안상우 치과의사입니다.
코로나 전파경로는 코로나 바이러스가 비말로 전파가 되는 방법과 바이러스가 남아 있는 물건의 표면을 접촉한후에 구강이나 비강에 접촉되는 방식이 있습니다.
감염의 위험도가 높은 장소에 있었어도 주변 물체를 만지지 않았다면 감염의 위험도는 낮아지게 됩니다.
바이러스를 만져도 구강이나 비강에 접촉을 하지 않고 손을 씼는다면 바이러스에 감염되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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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김명훈 의사입니다.
확진자의 비말로 인한 감염 가능성이 충분히 있습니다. 현재 상황은 접촉으로 인한 감염보다도 두 사람 모두 마스크를 벗은채 1분 간격으로 앉았다면 비말을 통해 호흡기 감염 가능성이 더 높겠습니다. 단순히 접촉하였다고 감염이 되는 것은 아니고 바이러스가 눈, 코, 입 등 점막을 통해서 체내로 들어올 경우 감염이 될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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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감염된 환자가 마스크를 벗은 후 기침을 하거나 입이나 코를 손으로 만진 후 의자에
손을 대는 경우, 의자에 코로나 바이러스가 묻을 수 있습니다. 이를 다른 사람이 앉은 후
코로나 바이러스가 묻은 의자에 손을 집은 후 다시 코나 입으로 가져가는 경우, 감염이
가능하지만 대개 이 경우, 비말 감염 보다는 바이러스양이 많지는 않아 무증상이나
경증으로 나타날 가능성이 높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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