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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그리버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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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어렸을때는 흑인이든 백인이든 다른 피가 섞인 혼열아를 튀기라고 불렀는데 왜 튀기라고 불렀나요?

저 어렸을때는 흑인이든 백인이든 다른 피가 섞인 혼열아를 튀기라고 불렀는데 왜 튀기라고 불렀나요?

소설을 읽다보니 굉장히 오랜만에 튀기라는 단어를 보게 되니 이 말이 어떻게 나온건지 궁금해져서 질문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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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개의 답변이 있어요!
  • 팔팔한파리매131
    팔팔한파리매131

    튀기라는 말은 순 우리말로

    흑인과 백인의 피가 섞이듯

    숫소와 암말, 숫말과 암소 사이에서 태어난 새끼를 특이라는 언어에서 변천되어 튀기라는 이야기가 있습니다.

  • 일반적인 사람과는 다르게 생겼다 해서 튀기라고 했으나 이런 단어는 뭔가 사람을 비하하는 느낌이 들기때문에

    요즘에는 아예 사용을 안하는 단어죠 그래서 그냥 혼혈 이라고 부르는거 같습니다 그리고 혼혈이 워낙 흔한

    세상에서 살고있기 때문에 거리낌이 없어진것도 있을겁니다 예전에는 흔하지 않아서 거리낌이 있었기에

    튀기라고 마치 뭔가 잘못한것처럼 부르는 그런게 있었지만요

  • "튀기"라는 단어는 원래 동물의 혼합 혈통을 의미했어요. 예를 들어, 서로 다른 종류의 동물 사이에서 태어난 새끼를 가리키는 말이었죠. 이 단어가 나중에 사람에게도 쓰이면서 혼혈아를 낮춰 부르는 비하 표현으로 변했어요. 그래서 요즘은 이 단어를 사용하는 것이 좋지 않다고 여겨져요. 언어의 변화와 함께 사람들을 존중하는 표현이 더 중요해졌어요.

  • 우리말 특이를 조금 변형되어 부른게 튀기라고 합니다.

    튀기는 한마디로 우리와는 다른 조금 다른 사람들이라는 것이죠..

    어감이 나쁠 뿐 의미는 나쁘지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