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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BigOne
TheBigOne22.01.03

코로나 백신에 대해 궁금한점이 있습니다.

백신의 원리가 소량의 바이러스를 주입해서 면역력을 키워주는 것 아닌가요? 그렇다면 단순히 중증 예방인건가요? 아니면 코로나 바이러스 자체를 예방하는 것인가요? 백신을 맞았음에도 불구하고 감염되는 상황이 발생하고 있는데 이건 예방에 실패한 것인가요? 아니면 중증을 막았으니 성공인 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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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의 개수24개의 답변이 있어요!
  • 탈퇴한 사용자
    탈퇴한 사용자22.01.05

    안녕하세요. 안중구 소아과의사입니다.

    기존 바이러스에서 2차접종완료시 돌파감염자 비율은 10만명당

    교차접종 12.6명 < 화이자 25.9명 < 아스트라제네카 87명 < 얀센 153명입니다

    이를 퍼센트로 환산하면

    교차접종0.0126% < 화이자 0.0259% < 아스트라제네카 0.087% <얀센 0.153%입니다

    오미크론 변이로 인한 돌파감염은 3차접종자에서 5%정도로 예상되고 있습니다.

    변이바이러스가 유행중이나 부스터접종으로 충분히 보호받을 수 있을것으로 사료됩니다

    이스라엘에서 시행된 최초의 부스터 접종자 72만8천명에 대한 검사결과로 추정한 부스터샷의 중증 감염 예방 효능은 92%, 사망 예방 효능은 81%였고, 입원 예방 효능은 93%입니다.

    백신접종은 감염을 막는 효과가 명확하고 중증이환률과 치명율도 낮추는 가장 효과적인 방법입니다.



  • 안녕하세요. 안상우 치과의사/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백신은 바이러스를 투여하지 않습니다.

    백신은 바이러스의 활동을 줄이는 항체를 형성시키기 위해서 면역세포를 자극하는 물질을 사용하게 됩닏.ㅏ

    코로나 백신을 접종해도 코로나에 감염될수 있습니다.

    백신으로 생긴 항체로 감염이 되어도 몸에서 바이러스에 저항하는 힘이 생기는 것이에요.

    변형된 바이러스의 경우에는 백신으로 생성된 항체가 효과가 없을수 있어요.

    하지만 백신이 100% 효과를 발휘하는 것이 아니기 때문에 코로나에 감염된후 바이러스가 잘 통제가 안된다면 감염력이 생길수 있습니다.

    코로나 바이러스감염으로 인한 후유증은 대부분 중증도로 진행이 되었을때 발생합니다.

    백신을 접종하는것은 감염이 안되기 위해서라기 보다 코로나 바이러스에 감염이 되었을시에 중증도로 진행이 되지 않도록 하기 위해서 접종을 하게 됩니다.


  •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 코로나 카테고리에서 활동중인 전문의입니다.

    백신의 목적은 감염 자체를 예방하는 것과 감염시의 중증도를 낮추는 것 모두 해당됩니다.

    참조하시어 도움이 되기를 바랍니다.


  • 안녕하세요. 김민혜 약사입니다.

    노바백스는 mRNA 백신과 달리

    우리 몸에 특정 단백질 생성을 유도하여

    항체 형성이 잘 되도록 도와주는 백신이에요


    mRNA 백신과 달리 단백질 재조합 백신 자체는

    부작용이 적다는 특징이 있어요

    약간 고전적인 백신 투여 방식이라 이해하시면 됩니다

    제 답변이 도움 되셨길 바라며 항상 건강하세요


  • 안녕하세요. 이병열 약사입니다.

    코로나19 백신을 맞는다고 해서 코로나19 바이러스의 감염을 100% 막을 수는 없습니다. 사람마다 항체생성율, 항체지속기간이 달라서 돌파감염의 가능성이 있습니다.

    하지만 분명한 것은 12월 2주 기준으로 백신을 접종하지 않은 사람과 비교하면 감염을 예방해주고(57.0%) 중증으로 이어질 확률도 낮춰주며(90.9%) 치료효과를 높여주고 궁극적으로 사망율을 낮춰주는(88.9%) 이점이 있다는 것입니다. 확진자 중 백신 미접종자, 불완전접종자의 비율은 27.6%로 나타났습니다.


  • 안녕하세요. 김창윤 소아과의사입니다.

    백신은 기본적으로 바이러스에 대한 항체를 몸속에 미리 만들어서 바이러스를 막는 것입니다.

    다만, 변이 바이러스가 발생하면서 감염이 되기는 합니다.

    이렇게 변이 되는 것에 전혀 대응하지 못하는 백신이라면 추가적으로 새로운 백신 개발이 필요하나 현재도 어느 정도 수준에서 코로나 감염을 예방하고는 있기 때문에 무조건적인 실패라고 보기는 어렵고 어느 정도는 예방이 되고 있다고 보는 것이 맞겠습니다.

    도움이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 안녕하세요. 송우식 치과의사입니다.

    백신은 체내에서 면역 반응을 일으키는 정보전달 부위를 면역계에 전달하여 미리 항체 생성을 유도하는 반응으로 항체생성을 통해 코로나에 대한 면역체계를 미리 갖추고 중증의 진행을 막는데 효과적입니다.


  • 안녕하세요. 양은중 약사입니다.

    아닙니다.

    백신의 원리는 독성이 없는 유전자를 집어넣는 mRNA 방식이나 벡터를 이용한 방식이 있을 수 있고

    추후 도입되는 노바백스와 같은 단백질을 주입하는 백신이 있습니다.


  • 안녕하세요. 닥터최입니다.

    화이자/모더나는 코로나 바이러스 정보 중 스파이크 단백질 생성이 가능한 mRNA를 주입하여 인체가 스파이크 단백질을 미리 인지하여 항체를 형성하고 기억 T세포에 면역반응이 일어나도록 유발합니다. 백신들은 모두 바이러스 전체가 아닌 특정 부분 정보가 체내에서 자가 복제를 못하는 상태로 주입되어 단순히 면역반응을 일으키므로 백신이 코비드 감염을 일으키지는 않습니다.

    하지만 시간이 지나면서 중화항체는 감소하며 델타변이에 효과적인 중화항체가 있더라도 오미크론 변이의 경우 중화항체가 제대로 기능을 못할 수도 있습니다. 그러므로 시간이 경과하거나 새로운 변이가 등장할때마다 재감염의 우려가 있으며 실제로 발생하고 있습니다.

    백신의 역할이 중화항체를 생성하여 감염 자체를 예방하는 것도 있지만 그와는 별개로 면역에 관계되는 세포들을 코로나 바이러스에 감작시켜 활성화 시킴으로서 실제 감염이 일어났을 경우 빠르게 감염된 세포를 사멸시킴으로서 바이러스가 인체내에서 증식하는 것을 억제하여 중증 진행을 막을 수 있습니다. 백신 효과 중 후자의 경우에는 변이가 있더라도 일정수준 효과가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으며 부스터 샷을 통해 중화항체 및 면역반응을 다시금 일깨움으로서 코로나19 유증상 감염 예방 및 중증진행 억제를 기대할 수 있습니다.

    가장 이상적인 백신은 코로나19 감염증 자체를 예방하는 것이지만 중증도만 줄어들더라도 독감처럼 대응하기 매우 수월해지므로 백신의 효용가치는 감염증을 최대한 예방하고 중증도 및 입원율을 줄여 치사율을 낮춘다면 충분한 효용가치가 있다고 생각됩니다.


  • 안녕하세요. 송정은 약사입니다.

    백신 접종을 하여도 예방률이 100프로는 아니기에 돌파감염의 위험은 있으나 미접종자보다는 확률은 낮으며 돌파감염율을 정확히 보고된바는 없습니다.하지만 백신 접종시 코로나 감염시 중증증상으로 진행을 예방하는데 효과적이며 사망률 감소에는 효과적입니다.

    백신접종후에도 바이러스에 감염되지 않도록 개인위생을 철저히 하고 백신을 접종하여 바이러스에 대한 체내 면역체계를 갖추길 권장드립니다.

    감사합니다.^^


  • 안녕하세요. 조영지 약사입니다.

    소량의 바이러스를 주입할 수도 있지만 지금은 전세계적으로 사용하는 백신들은 일부 단백질을 주입한다고 보는 것이 맞습니다. 즉 체내 항체를 유도함으로써 코로나 바이러스가 외부로 들어와도 이를 효과적으로 제거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 목적입니다. 즉 코로나 자체를 예방하는 것은 맞으나 100% 예방은 되지 않습니다.

    아무쪼록 저의 답변이 문제 해결에 작게 나마 도움이 될 수 있기를 기원드립니다. 항상 건강하고, 행복하세요^^


  • 안녕하세요. 이민석 약사입니다.

    알고계신 백신은 생백신의 개념이며, 코로나19 백신은 살아있는 바이러스가 아닌 바이러스의 외부 항원에 대한 유전자를 주입하는 사백신입니다.

    12월 4째주 기준 확진자 중 예방접종력에 따른 따른 연령대별 누적 중증화율 위험도 비교에 따르면 다음과 같습니다.

    전체: 미접종 확진자에 비해 2차접종자는 중증위험 80.3% 감소, 3차접종자는 93.6% 감소하였습니다.

    60~74세: 미접종 확진자에 비해 2차접종자는 중증위험 80.3% 감소, 3차접종자는 91.0% 감소하였습니다.

    75세 이상: 미접종 확진자에 비해 2차접종자는 중증위험 71.7% 감소, 3차접종자는 97.8% 감소하였습니다.

    백신을 접종한 사람에서 코로나19에 감염되는 사례가 증가하고 있습니다만, 중증위험도를 줄이는 것만으로도 백신을 접종해야하는 이유입니다.


  • 안녕하세요. 송용호 약사입니다.

    코로나 백신의 접종은 개인의 선택입니다.

    질병관리청의 내용을 참고하였습니다.

    예방접종은 우리 몸이 바이러스에 대항하는 면역력을 길러 감염을 예방합니다.

    예방접종을 통해 개인은 코로나19 감염 또는 중증 코로나19 감염을 예방할 수 있습니다.

    더 나아가 우리나라 인구 중 일정 수준 이상이 접종할 경우 집단면역을 형성하여 대규모 집단유행을 억제할 수 있습니다.


  • 안녕하세요. 김수재 약사입니다.

    과거 사백신/생백신은 소량의 바이러스를 몸에 주입하는 것이 맞는데, 현재 맞는 코로나 백신은 바이러스의 스파이크 단백질에 대한 유전정보를 우리 몸에 주입하여 항체를 만들어내는 방식입니다.

    이런 방식은 우리 몸에 바이러스에 대한 항체를 만들게 되고, 몸에 항체가 존재하니 코로나 바이러스에 대해 예방할 수 있고, 혹여 돌파감염되더라도 몸에 저항성이 존재하니 중증으로 가는 것을 막아 줍니다. 문의 주신 두가지 모두에 해당합니다.


  • 안녕하세요. 김바른 치과의사입니다.

    mRNA 백신의 장점은 새로운 바이러스가 나타나면

    그에 대한 백신 생산이 매우 빠르다는 것입니다.

    따라서 다시 새로운 바이러스에 강한 부스터샷을 연구 및 생산이 가능합니다.

    mRNA로 인해 체내에서 바이러스 특이적인 항체 생산을 가능하게 하는 원리입니다.


  • 안녕하세요. 정진석 치과의사입니다.

    백신의 원리는 소량의 바이러스를 주입하는 것이 아닌 소량의 바이러스 일부 단백질 등을 주입하는 것입니다.

    단순히 중증 예방이 아닌 체내 항체를 생성시키는 역할을 하게 됩니다. 즉 바이러스 자체를 예방하기 위한 목적이지만 항체는 100% 감염을 예방할 수는 없습니다.

    아무쪼록 저의 답변이 문제 해결에 작게 나마 도움이 될 수 있기를 기원드립니다. 항상 건강하고, 행복하세요^^


  • 백신은 바이러스를 죽이거나, 병을 일으키지 못할 정도로 약독화 시키거나, 아니면 유전자 일부를 채취하여 백신으로 만든 뒤에 체내에 주입하여 몸의 면역체계에서 이를 인식하여 바이러스에 대한 항체를 만들어주어 면역력을 만들어주는 주사입니다. 항체를 만들기 때문에 감염이 되는 것을 예방하는 효과도 있지만 감염이 될 경우에 증상이 중증으로 진행하는 것을 막아주는 효과도 있습니다.

    백신을 맞았음에도 감염이 되는 돌파감염은 모든 백신에서 발생 가능한 현상이며 이를 통해 예방 실패로 보기는 어렵습니다. 백신이 없었다면 대유행의 정도는 훨씬 심했을 가능성이 높습니다.


  • 안녕하세요. 이진성 약사입니다.

    코로나 백신을 접종해도 코로나에 감염될수 있습니다.

    백신으로 생긴 항체로 바이러스에 저항하는 것이지만

    변형된 바이러스의 경우에는 백신으로 생성된 항체가 효과가 없을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백신이 100% 효과를 발휘하는 것이 아니기 때문에 코로나에 감염된후 바이러스가 잘 통제가 안된다면 감염력이 생길수 있습니다.


  • 안녕하세요. 김경태 의사입니다.

    지금 개발된 백신은 바이러스를 주입하는게 아닙니다.

    코로나 바이러스에 표현되는 특정 단백질을 주입해서

    우리몸에서 그에 맞는 항체를 만드는겁니다.

    백신을 맞는다고 해서 100% 면역이 생기는것은 아닙니다.


  • 안녕하세요. 정승우 약사입니다.

    백신의 원리는 말씀처럼 미리 면역성을 얻게하여 감염 예방과 중증 방지 둘 다 해당됩니다.

    코로나백신을 접종하는 것은 개인의 자유이지만 되도록 접종하시는 것을 권장하고 있습니다.

    코로나 바이러스는 사회적 거리두기, 마스크 착용 등은 바이러스와 접촉을 줄여 감염을 예방하고 있지만 이로는 한계가 있기 때문에

    예방접종을 통해서 코로나 감염을 방지할 수 있습니다.

    현재 방역당국이 발표한 내용으로는 미접종군 발병률(10만 명당 7.3명)은 완전접종군(3.1명)의 2.4배입니다.

    미접종자의 중증화율은 완전접종군의 11배, 사망 위험도 4배 높다는 것으로 밝혔습니다.

    즉 백신을 접종하시는게 감염예방효과와 중증방지를 할 수 있기에 접종하시는 것을 권장드립니다.

    제 답변이 도움이 되셨으면 합니다. 감사합니다.


  • 안녕하세요. 최성모 약사입니다.

    백신의 종류는 다양합니다.

    말씀하신것처럼 소량의 항원을 주입하는 백신도 있는가하면 다양한 방식의 백신이 존재합니다. 코로나백신의 경우 항원을 주입하는 형식은 아닙니다.

    그리고 백신을 맞더라도 원래 돌파감염 될 확률은 존재합니다. 코로나의 경우 그 확률이 조금 큰 감이 없지않아 있기도 한데 중증으로 이행될확률을 막아주기도 하니 백신의 효과는 있다고 볼 수 있습니다.


  • 코로나 감염 예방과 중증으로 갈 확률을 낮춰주는 것 모두 백신의 효과에 해당합니다.

    비록 돌파감염이 있다하더라도 이는 일부분이고 많은 수가 백신에 의해 감염을 피해가고 있다고 볼 수 있으며

    중증으로 갈 확률도 낮추므로 백신의 효과는 있다고 볼 수 있습니다.


  • 안녕하세요. 이병도 약사입니다.

    백신의 원리가 소량의 바이러스를 주입해서 면역력을 키워주는 것 아닌가요? 그렇다면 단순히 중증 예방인건가요? 아니면 코로나 바이러스 자체를 예방하는 것인가요? 백신을 맞았음에도 불구하고 감염되는 상황이 발생하고 있는데 이건 예방에 실패한 것인가요? 아니면 중증을 막았으니 성공인 건가요?

    - 코로나 바이러스의 변이 때문에 돌파 감염이 되는 거고요

    - 추가접종은 코로나19 감염률과 중증화율에 효능을 보입니다.

    -------------------------------------------

    이스라엘 테크니온공대 연구팀은 7일 국제학술지 ‘뉴잉글랜드의학저널(NEJM)’에 이스라엘 내 2차 접종을 마친 60세 이상 인구와 3차 접종까지 마친 60세 이상 인구를 비교했다. 그 결과 추가 접종군에서 3차 접종 후 12일 후 확인된 코로나19 감염률은 추가접종을 하지 않은 이들에 비해 11.3분의 1로 떨어졌다. 중증 질환으로 발전할 확률도 19.5분의 1로 떨어졌다.


  • 안녕하세요. 변종석 약사입니다.

    코로나 주사를 맞더라도 돌파감염이 가능합니다

    돌파감염인 경우에 중증으로 걸린 사람들은

    기저질환이 있거나 면역력이 떨어진 사람들이라고 합니다


    코로나 백신은 RNA 바이러스로 RNA 바이러스 특징 중 하나는

    돌연변이가 심해서 현재 백신으로 커버가 되지 않는 경우에

    돌파감염이 일어난다고 합니다


    다만 백신을 접종 받고 감염되는 돌파감염에서

    중증, 사망까지의 예방효과는 방역당국에서

    100%로 확인됐으며 심각한 질환을 예방하는 데

    기대할 수 있으므로 예방접종은 하시는 게 좋겠습니다


    답변이 도움 되셨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