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아
잘다니던 유치원을 갑자기 가기 싫어하는 이유가 뭘까요?
5세 때부터 다니던 유치원인데 7세접어들고나서부터는 유치원 가는 걸 힘들어해요
친구들이나 선생님과의 관계는 좋은 편입니다.
일단 입구에서 유치원 안으로 들어가기만 하면 5~10분 이내에 잘 논다고 해요.
근데 유치원 입구에서 많이 힘들어합니다. 신발도 스스로 벗지 않고(그전에는 잘 하던 아이였어요)
신발장에 신발도 넣지도 않고 가만히 서있습니다. 안가고 싶어하면서...
하지만 하원 할 때는 항상 기분이 좋은 편이에요. 유치원에서 친구랑 재밌게 놀았다고 하고
그날 있었던 일도 얘길 잘합니다.
그러나 "내일은 좀 더 씩씩하게 가자" "내일은 유치원 잘 갈 수 있겠지?" 이런 종류의 말을 꺼내기만 해도
아니라고 대답하면서 우울해 합니다.
왜 그러는지 물어보면 대답을 안하거나 아빠랑(또는 엄마랑) 같이 있고 싶어. 아빠 사무실에 따라가고 싶어 등의 말을 합니다.
너무 아이의 속마음이 궁금한데 본인 감정에 대해서 말을 잘 안하는 아이에요.
왜그럴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