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구감소가 경제에 미치는 영향이 궁금합니다.
우리나라 저출산 문제가 심각해 극단적으로 국가소멸 얘기까지 나오고 있는데 저출산이 한 국가의 경제에 어떤 영향을 미치는지 알고 싶습니다.
국가가 소멸될일은 없습니다. 미국처럼 다인종문화가 될겁니다. 이미 외국에서 많이 유입되고 있고
국제결혼율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미국에도 흑인대통령이 나왔죠? 우리도 나중에 대통령이 중국인이나 동남아인이 될거라는 우스개소리가 있습니다 저출산은 그냥 내두면 됩니다. 뿌리가 흔들리고 있는데 굳이 붙잡아둘 필요는 없어보입니다 그냥 내두면 출산 혼인을 안해서 노후에 불행해지는지 아닌지를 지켜보고 느껴보고 또 다음세대가 달라질수 있습니다
현재 결혼을 안하는 사람은 부모의 불화 부부싸움을 본 사람이 많다고 합니다. 아이를 못낳는 사람은 여기에 + 가난 한겁니다 그러니 비정규직사람들이 결혼을 못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질문하신 인구감소가 경제에 미치는 영향에 대한 내용입니다.
우리나라의 저출산은 국가 경제에도 큰 영향을 미칠 수 있을 정도로 심각합니다.
일단 국민은 소비자이자 동시에 노동자이기도 합니다.
그렇기에 국민의 숫자가 감소한다는 것은 소비도 감소하고 생산도 감소하는 것을 의미하며
이는 기업 뿐 아니라 나라의 경제에도 큰 어려움을 끼치게 될 것입니다.
즉, 소비가 줄면 생산이 줄고 생산이 줄면 소득이 주는 악순환이 시작되는 것입니다.
✅️ 저출산 기조가 이어지게 되면 이는 인구 고령화에 근거해 생산가능인구가 줄어들게 되고, 이에따라서 그 나라의 경제활력이 떨어져 GDP 성장률이 낮아지고, 저물가 기조가 지속될 수 있게 됩니다.
인구가 줄어들게 되면 생산이나 소비 모두 규모가 줄어들어야 됩니다. 그렇게 되면 규모의 경제가 줄어들고 평균적으로 생산 원가가 올라가고 물가가 올라가게 됩니다. 또한 인구 감소 과정 중에 자연스럽게 젊은 인구는 줄어들게 돼요. 생산 가능 인구는 줄어들고 소비 인구만 늘어나서 생산성이 낮은 국가가 됩니다
인구감소로 인하여 이에 따라서 추후 노동력 공급 등에 문제가 생길 수 있고 더불어서 노인인구 부양문제가 생길 수 있으니 참고하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