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정상 사료를 바꿔주면서 사료를 물에 불려서주는것도 괜찮을까요?
처음 사료를 접하면서 계속 잘 먹어왔던 사료가 수입이 막히면서 사정상 사료를 바꿔주게 되었습니다. 바뀐 사료를 잘 안먹다가 물에 불려서 먹여보니 먹더라구요! 혹시 사료를 물에 불려서주는것도 괜찮은걸까요? 혹~시나 안좋은점이 있다면 조언 부탁드립니다ㅠㅠ
강아지 키우는게 처음이라...걱정이 이만저만이 아닙니다
안녕하세요. 이경민 수의사입니다.
물에 불려주셔도 됩니다. 아직 6개월이라 딱딱하거나 건조한 사료를 먹기 힘들 수도 있어요.
물에 불려주어 먹이는 것은 강아지가 소화가 잘 안되거나, 이빨이나 잇몸이 약하거나 할때도 자주 사용하는 방법입니다.
강아지가 시간이 지나면서 조금씩 건사료를 먹기 시작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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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이은수 수의사입니다.
잠시는 괜찮지만 지속적으로 그러기에는 날씨문제도 있고 해서 변패의 가능성이 있습니다.
그래서 추천하지는 않습니다.
강아지를 처음키워 걱정이 되신다면 가장 좋은 해결책은 서점에 가서 강아지 키우기에 관한 책 3권을 구매해서 정독하는겁니다.
인터넷에 찾아보면 이런저런 어중이 떠중이 답변들만 즐비해서 오히려 불안감만 가중시킵니다.
안녕하세요. 박주찬 수의사입니다.
사료를 물에 불려 주셔도 됩니다 물론 여러가지 장단점이 있지만, 밥을 먹는 다면 그렇게 하셔도 됩니다
단점이라고 한다면 아무래도 물이 위산을 희석해서 소화에 큰 도움이 되지 않지만
장점은 그래도 사료가 연해지고 동시에 수분도 같이 섭취할 수 있으니 강아지가 먹는다고 한다면 사료에 물을 불려서 급여하셔도 됩니다
안녕하세요. 박창석 수의사입니다.
강아지가 안 먹는다면 물에 불려서 먹는다면 정말 다행입니다.
이렇게 물에 불려주셔도 되긴합니다. 별 문제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