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반기 혹은내년 금리 인하기에 경제가 더 어려울것으로 전망되는데 미리 준바해야할 점?
3월 fomc에서 올해는 금리 내릴전망이 없다고 하는데요.
내년에 금리 인하할 시 경제가 둔화될거라 판단되는데, 부동산, 주식보유 측면에서 준비해야할 부분이 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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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축복 경제·금융 전문가입니다. 답은 버틸 수 있는 준비를 해야 합니다. 부동산이 나빠져도 현금을 보유하고 있고 전세가률이
높다면 버틸수 있을 것입니다. 하지만 전세가율이 떨어지고 주식도 떨어진다면 버티기가 어려울 것입니다. 고정적으로 나에게 현금흐름을
줄 수 있는 준비를 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가장 좋은 것은 하반기에 금리가 하락해 주고 부동산 및 주식이 강보합 정도를 유지해 주면
가장 좋은 시나리오 일 것 같습니다. 급격한 급등도 문제이지만 급격한 하락도 문제입니다. 준비해야 할 것은 현금확보, 저금리 대출 확인, 부동산 전세 관리(전세입자가 계속 살아 주는 것이 유리합니다.) 등이 있을 것 같습니다.
안녕하세요. 류경태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연준은 작년 8월부터 지속적으로 올해 중순까지 금리인상을 하고 2023년도에는 금리인상이 없을 것이라고 이야기를 했으나 이를 믿지 않았던 것은 시장이었습니다. 시장은 작년 10월부터 지속적으로 연준이 금리인상을 매우 낮게 예측하거나 혹은 연준이 빠르게 금리를 동결할 것이라는 기대감만 내비쳤지 단 한번도 제대로 연준의 흐름을 맞추지 못했습니다.
그렇기에 연준은 여태까지 본인이 이야기한 대로 금리인상을 이어왔으며, 이번 금리인상시에 도달하게 되는 5.25%의 금리수준은 작년 10월부터 연준이 이야기했던 금리 수준 그대로 진행되고 있는 것입니다.
이러한 상황에서 본다면 주식의 경우는 사실 어느정도 고점대비 하락이 크고 기업들의 실적둔화가 눈에 띄게 증가하면서 조정이 많이 된 상태로 보여집니다. 여기서 추가적으로 미국의 CPI값이 재상승으로만 전환되지 않는다면 증시는 올해중순 이후부터 기업들의 실적개선이 시작되는순간부터 상승할 여력이 있어보입니다.
하지만 부동산 시장의 경우에는 여전히 금리가 높은 상황이다 보니 부동산의 매수심리가 되살아나기 힘든 상황이다 보니 부동산 시장의 상승은 기대하기 힘들 것으로 보입니다.
답변이 도움이 되었다면 좋겠습니다. 좋은 하루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