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른께 함께 밥 먹는것을 권유할 때 어떻게 말해야 좋을까요?
남자친구 아버지께서 큰 선물을 주셔서 한 번 만나뵙고 같이 밥 먹을려고 하는데 '같이 점심 드시는거 어떠세요?'는 좀 이상한거 같아서요 뭐라고 말하는게 더 자연스러울까요?
안녕하세요. 댓글도 매너있게 합시다.입니다.
남자친구 아버님이 선물주신 것에 감사한 마음을 표현하고 싶으신거 같은데, 직접적으로 물어보시는거 보다는 남자친구 통해서 그 마음을 전달하셔도 좋을거 같습니다.
만약 직접적으로 표현하실거면, "선물 감사히 잘 받았습니다. 아버님 편하실 때 점심식사 대접해 드리고 싶습니다." 정도면 괜찮을거 같아요.
안녕하세요. 정직한메뚜기300입니다.
아버님 시간 되시면 같이 맛있는 식사 한번 하시면 좋을것 같은데 어떠세요?? 라고 말씀드리면 괜찮을것 같은데요.....
안녕하세요. 루이엘루이입니다.
지난번 너무 감사합니다
식사자리 마련해서 모실게요
함께 식사하며 좋은시간
좋은 이야기 해주세요
안녕하세요. 조포맨입니다.
굳이 식사를 하고 싶으시면
우선
무엇을 좋아 하시는지 확인 부터
초대 말
"지난번 선물을 주셔서고 맙습니다.
만나뵙고 인사를 드리고
식사도 대접하고 싶습니다.
시간을 내어 주시면 고맙겠습니다"
이정도면 ,
그리고 남친에게도 지원 요청하시고
안녕하세요. 우람한토끼58입니다.
점심같이 드시는거~~ 라고 하면 본인도 높이는 것이기 때문에
식사 한번 대접하겠습니다. 이런 표현은 어떨까 합니다
안녕하세요. 얌전한몽구스223입니다.
저라면 이렇게 말씀드렸을 것 같아용.
"주신 선물 너무 감사해서 제가 식사를 대접해드리고 싶은데, 혹시 점심에 시간 괜찮으실까요?"
안녕하세요. 나를사랑하는나의우주입니다.
음 저도 잘은 모르겠지만 몇가지 생각해서 적어보겠습니다.
- 식사 대접을 하고 싶은데 이번 0요일에 시간 괜찮으신가요?
- 아버님 혹시 0요일에 시간 괜찮으세요? 괜찮으시면 식사 대접을 하고 싶어서요.
- 그때 선물 주셔서 감사드려요. 그래서 식사 대접을 하고 싶은데 언제가 괜찮으세요?
뭔가 식사 대접이라는 단어가 들어가야 좀 정중한 느낌이 들어서 써보니 다 비슷비슷하네요..
안녕하세요. 배고픈꽃게86입니다.
음식맛이 좋은곳이 있어서 식사대접을 하고싶은데 가능하시겠습니까
시간되시면 허락해주십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