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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혜로운거북이152
지혜로운거북이15221.11.13

폐에 물이 찼을 때 어떻게 치료받으면 될까요

난자채취하고나서 숨쉬기가 어려워 병원에 가서 엑스레이 찍어보니 폐에 물이 많이 찼다고 진단받았습니다.

이런 경험이 처음이라 어떻게 치료받아야할지 막막합니다. 치료방법과 혹시나 발생할 수 있는 후유증이 있으면 알려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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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의 개수4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김민부 한의사입니다.

    물이 차는 것은 염증이 생기면서 물이 차게 됩니다.

    물이 많으면 우선 밖으로 빼 주는 시술을 하게 되고 항생제 등을 복용하면서 더이상 물이 차지 않는 상태가 되는지 관찰을 하게 됩니다.

    이러한 과정들은 입원을 한 상태에서 됩니다.

    치료를 잘 받으시면 호전되실수 있으니 걱정 마십시오.


  • 안녕하세요. 김창윤 의사입니다.

    폐에 물이 찬 것의 경우에는 필요시 항생제 등 처방받아 복용하며, 입원시에는 수분을 조금 조절하면서 제거하기도 합니다.

    정말 과한 경우에는 가슴관을 삽입하여 물을 직접적으로 빼기도 합니다.

    해당하는 부분은 담당 의사분이 결정하실 것으로 보입니다.

    치료만 잘 되면 특별히 후유증은 없습니다.

    도움이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 안녕하세요. 전성혜 의사입니다.

    난자채취 후 폐에 물이(흉수) 많이 찬 경우 입원 치료적응증 입니다. 입원하셔서 필요시 흉수천자를 통해 폐의 물을 제거하여야합니다. 흉수 양이 적은 경우는 경과관찰하며 흡수되기를 기다려볼 수있습니다. 흔히 복수도 함께 발생하기도 합니다. 난자채취병원 또는 대학병원 등 상급병원 진료를 반드시 보셔야합니다.


  • 난자 채취를 하였다면 시험관을 계획하셨겠습니다. 원활한 난자 채취를 위해 투여한 배란유도제가 과배란을 일으키면 질문자님처럼 폐에 물이 차거나 복수가 차거나 할 수 있습니다. 관련하여서는 이뇨제 투약 등 각종 약물 치료가 필요하며 심할 경우 물을 빼는 시술도 필요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