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0대에 적정 전립선 크기는 얼마인가요?
60대 후반임니다 전립선 약이 너무 부작용이 많아서 잠시 ,약을 중단하였음니다 약을 안먹으니까 또 불편함니다 어떻게 해야되는지요?
안녕하세요.
전립선 약물 부작용으로 힘들어서 중단했는데 소변 불편감이 지속된다면, 아래와 같은 방법을 고려할 수 있습니다.
우선 가장 간단한 방법은 약물을 변경하는 것입니다. 같은 기전의 약물이라해도 다양한 종류의 약물이 존재하므로 개인 상황에 따라 약물 변경을 통해 부작용이 적어질 수 있습니다.
이러한 방법이 원활하지 않은 상황이라면 침습적인 치료를 고려할 수 있습니다. 경요도 전립선 기화술 또는 수술을 고려해봐야 합니다. 이는 비뇨기과 전문의 진료를 통해 자세한 설명을 듣고 판단하는게 필요합니다.
1명 평가안녕하세요. 김수비 의사입니다.
60대 남성의 전립선 크기는 보통 약 20~30g 정도까지는 정상 범위로 간주되며, 나이가 들수록 점차 커지는 경향이 있습니다. 하지만 30g을 넘기면서부터 배뇨 장애, 빈뇨, 잔뇨감 같은 전립선비대증 증상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40g 이상이면 치료가 필요한 경우가 많고, 50g 이상이면 수술적 치료도 고려되기도 하죠
약 복용 여부와 상관없이 초음파 검사 등을 통해 전립선의 정확한 크기를 확인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약 복용 후 부작용이 심해 중단하셨다면, 약 종류나 용량을 조절하거나 다른 계열의 약으로 변경하는 것이 방법이 될 수 있습니다. 전립선 약은 알파차단제, 5α-환원효소 억제제 등 여러 가지가 있고, 부작용 프로파일도 다르기 때문에 비뇨기과 전문의와 상담하여 약 교체를 고려해보는 것이 좋습니다.
또한 약물치료 외에도 생활습관 개선(카페인 제한, 야간 수분 섭취 줄이기 등)과 함께 저강도의 운동이나 필요 시 비수술적 시술도 대안이 될 수 있어요.
1명 평가안녕하세요. 아하의 의료상담 전문가 의사 김민성입니다. 질문해주신 내용 잘 읽어보았습니다. 전립선의 크기는 나이와 개인에 따라 차이가 있지만, 일반적으로 30cc 이하가 정상 범주로 여겨집니다. 60대 후반의 경우, 전립선 크기가 약간 커지는 것이 흔하며 이는 노화와 관련된 자연스러운 과정일 수 있습니다. 그러나 크기가 너무 커지면 소변과 관련된 불편한 증상들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약물 치료를 중단하셨다고 하셨는데, 이러한 약물들은 전립선 비대증으로 인한 증상을 완화하는 데 도움을 주는 역할을 합니다. 부작용으로 인해 중단하셨지만, 다시 증상이 불편하시면 다른 옵션을 고려해 보는 것이 좋습니다. 약물 대체 요법이나 다른 종류의 약물이 있을 수 있으니, 병원에 방문하여 전문의와 상의하는 것이 좋겠습니다. 이렇게 하면 당신에게 맞는 치료 방법을 찾을 수 있을 것입니다.
저의 답변이 궁금증 해결에 도움이 되셨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