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하 로고
검색 이미지
신경외과 이미지
신경외과건강상담
신경외과 이미지
신경외과건강상담
뚤땁임
뚤땁임21.05.10

허리디스크 의심으로 나타나는 증상은?

허리디스크로 의심할 수 있는 증상은 어떤것이 있을까요?

다리가 저리다거나, 앉아있지 못하거나 이런것들이

허리디스크의 증상으로 나타나는건가요? 궁금합니다.

예방할 수 있는 방법도 알려주세요~

55글자 더 채워주세요.
답변의 개수14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 분야 지식답변자 조성진 의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요추부 추간판 탈출증 환자의 가장 두드러진 증상은 요통과 함께 다리가 아프고 저린 방사통입니다. 탈출된 추간판이 신경근을 자극하게 되어 신경근이 분포하는 다리에 감각 이상이 초래됩니다. 제5 요추 신경근이 자극되면 안쪽 발등에 감각 이상을 호소하고, 제1 천추 신경근이 자극되면 발등의 외측에 감각 이상을 호소합니다. 대개 감각 저하나 무감각을 호소하지만 통각 과민으로도 나타나며. 근력 또한 약해져서 제5 신경근 이환 때에는 족부 신전근이 쇠약해지고 이 때는 발뒤꿈치로 걷는 것이 어려워집니다.

    드문 경우이나, 돌출된 수핵이 크고 중앙에 위치한 경우 대소변 기능이나 성기능 장애 및 하지 마비가 올 수 있습니다.

    비만을 피하고

    지속적인 허리 운동을 하는 것이 요통 및 추간판 탈출증의 치료와 예방에 도움이 됩니다. 20~30분가량 평지나 낮은 언덕을 걷기, 자전거 타기, 수영(자유형이나 배영 중 편한 것) 등 유산소 운동이 좋습니다.


  •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 분야 지식답변자 조인영 의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디스크파열과 수핵탈출이 있으면 허리 통증뿐 아니라 하지로 방사되는 방사통이 있게 됩니다. 또한 감각신경의 이상이나 운동신경의 이상으로 마비증상이 일어 날 수 있습니다.

    마비증상이 있을 정도면 수술적 치료를 하게 됩니다.

    우선 피해야 할 자세는 구부리는 자세 입니다. 고양이 자세, 앞으로 숙이는 스트레칭등등은 디스크를 악화시킵니다.

    그리고 과도한 하중을 견디는 운동, 그 중 허리를 구부려서 들어 올리는 동작이 최악입니다.

    케틀벨 운동.. 데드리프트 운동 등등..

    좋은 운동은 중심근육을 강화하는 운동입니다.

    먼저 주무실때 허리에 쿠션을 눕고 누워서 허리의 전만을 회복 시키고, 유추 전만 자세로 가볍게 걷고 플랭크 운동 및 맥길의 Big3 운동을 실시 하는 것이 좋습니다.

    어느정도 자세가 잡히면 크런치 운동이나 상체 뒤로 젖히기 운동 정도를 실시 합니다.

    중심근육 운동으로 자연 복대를 만들고 바른 자세를 만드는 것이 중요합니다.


  •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 분야 지식답변자 권준구 의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일명 디스크라고 이야기 하는 수핵탈출증의 경우 섬유륜손상으로 인한 허리 통증과 탈출된 수핵의 염증 반응으로 인해 주변 신경근쪽에도 염증반응이 일어나 하지쪽으로 방사되는 좌골신경통 양상이 나타납니다. 심한 경우에는 하지 감각저하나 마비 등의 증상이 발생 하기도 합니다.

    보통 섬유륜 손상 정도에서는 MRI 정도에서만 발견되며 단순한 허리통증 정도로 나타 날 수 있습니다.

    허리 디스크에서는 구부리는 운동이나 스트레칭은 다 좋지 않습니다.

    우선은 코어 근육을 강화하여 허리에 무리가 가는 것을 예방 할 필요가 있습니다. 또한 요추의 전만을 회복 정상화 시킨 자세를 만들어야 합니다.

    맥켄지 신전운동과 맥길의 빅3 운동을 추천 드리며 그 외의 코어 운동을 병행 할 필요가 있습니다. 플랭크 운동도 바른 자세로 하면 상당히 좋은 운동입니다.

    허리 디스크에 무리가 많이 가는 운동 - 윗몸일으키기나 과도한 하중을 버티는 운동은 피하는 것이 좋습니다.


  •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 분야 지식답변자 안상우 치과의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허리 디스크 환자에게 가장 두드러지게 나타나는 두 가지 증상은 '요통'과 '다리가 저리고 아픈 증상'입니다. 환자에 따라서 요통이 주 증상인 경우도 있고, 다리의 통증이 주 증상인 경우도 있습니다. 하지만 대부분의 허리 디스크는 요통보다 다리의 통증이 더 심한 것이 특징입니다. 다리의 증상이 전혀 없이 요통만 있는 경우는 허리 디스크보다는 다른 원인이 있을 가능성이 있습니다.

    허리 디스크에서 요통은 허리 부위뿐만 아니라 엉덩이 부위의 통증으로도 많이 나타납니다. 다리의 통증은 허리나 엉덩이에서 시작하여 허벅지와 장딴지의 뒤쪽과 바깥쪽을 따라서 발등이나 발바닥까지 내려가는 방사통의 양상으로 나타납니다. 대개의 경우 한쪽 다리나 한쪽 엉덩이에서 통증을 느끼지만, 심한 경우 양쪽 다리 모두 통증을 느낍니다. 돌출된 디스크로 신경이 심하게 눌리는 환자는 발목이나 발가락 마비, 감각 저하 등의 신경 증상을 보입니다.

    평소에 잘못된자세나 허리에 무리가 많이 가는 운동이나 일을 하지 않도록 주의해 주시는것이 허리디스크 예방을 위해 도움이 됩니다.

    출처 - 서울아산병원


  •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 분야 지식답변자 김선익 의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추간판탈출증 (허리디스크)으로 문의주셨습니다. 허리디스크는 '관리'가 필요한 질환입니다.
    허리 통증이나 다리 저린 느낌이 생긴다면 침상 안정, 약물 요법, 물리 치료 등의 치료 방법을 통해 일반적으로는 2주 내에 증상이 호전됩니다. 정형외과 내원하셔서 현재 본인 상태에 적합한 치료 방법을 고려해보시길 바랍니다.
    통증이 없을 시에는 복근 및 허리의 근육을 강화하는 운동, 수영과 같은 전신 유산소운동 등을 시작하는 것이 회복에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아래 도움이 되는 운동방법 첨부합니다. 참고 하시길 바랍니다.
    https://blog.naver.com/tareee/222089255104


  •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 분야 지식답변자 이효상 의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일단 허리문제를 완화시키는데 도움이 되는 방법을 설명드리자면....


    1. 허리문제에는 걷는 것이 정말 정말 좋습니다.

    속는셈치고 2주일만 하루에 20~30분정도 걷기를 해보시길 추천드립니다.

    2. 스트레칭

    예전에는 허리 스트레칭으로 몸을 앞으로 구부리는 것을 허리통증을 완화시킨다고 알려져서 많이 하곤 했지만,

    최근에는 오히려 몸을 앞으로 구부리는 것은 허리 통증을 증가시킬수있다는 주장이 있습니다

    그래서 허리스트레칭을 할때 몸을 앞으로 구부리는 동장을 하지 않고, 앞으로 누운 상태(땅을 보면서 누은 상태)에서 하체는 땅에 붙이고 팔을 땅에 댄체로 세워서 상체만 일으켜서 몸을 뒤로 펴는 동작으로 스트레칭을 많이 권해드리고 있습니다.

    3. 허리굽히는 동작 줄이기

    - 머리를 감을 때도, 허리를 굽혀서 감지마시고, 차라리 샤워하듯이 선채로 머리를 감으시길 바랍니다. (그렇게 하면 온몸에 물이 들어가니 머리감을때마다 샤워가 되어 귀찮긴 하겠지만, 허리를 굽혀 머리를 감는것은 허리건강에 정말 좋지 않으므로 개선하셔야합니다.

    - 물건을 들때도 최대한 허리를 굽히지말고 허리를 꼿꼿이 세운채로 다리힘으로 들어올리는게 좋습니다.

    (자세가 잘못된 경우 허리에 압력이 가해지는 힘이 커져서 허리통증이 심해질 수 있습니다.)


  •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 분야 지식답변자 조동주 한의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허리 디스크 때문에 고민이시군요

    말씀하신 것처럼 저리고 통증이 유발될 수 있습니다

    발끝까지 절인 증새가 오신다면 정형외과에서 MRI 등으로 진단 받고 치료 받으시길 권해드립니다


  •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 분야 지식답변자 김경태 의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척추 디스크 질환 및 척추 협착증 질환의 대표적인 증상은 허리통증, 하지 방사통, 걷다가 쉬어야하는 파행의 증상을 보입니다.

    다리쪽으로 근력저하나 감각저하가 있다면 수술적 치료를 필요로 하는 상태일 가능성이 높습니다.

    무엇보다 병원 방문하셔서 신체검사 및 정밀영상검사 시행하셔서 원인을 확인하고 그에 맞게 치료 받는 것이 좋겠습니다.


  •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 분야 지식답변자 임태형 치과의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허리에 문제가 있으시면 하반신쪽의 저림, 마비가 올수 있습니다.

    정형외과에 가셔서 MRI나 CT등을 찍어보시길 바랍니다.

    허리의 통증은 디스크 등의 질환에 의한 것일 수도 있지만, 퇴행성의 만성 질환일 가능성이 높습니다.

    따라서 생활습관을 개선하셔야합니다.

    대표적으로 바닥에 앉아서 생활하시는것을 피하시고 의자에 바른자세로 앉아있는것이 좋습니다.

    또한, 물리치료나 소염진통제를 드시는방법도 있습니다.

    가벼운 걷기등의 운동과 열치료, 전기자극 등의 물리치료 방법도 하셔야합니다.


  •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 분야 지식답변자 김승현 의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쓰신대로 여러가지 증상이 있고, 힘도 빠질수 있습니다.

    예방하는 방법은 바른자세 및 허리 근육 강화 운동이 있겠습니다.

    길게 설명 드리기는 어려운 부분이라서 이 정도로 마치겠습니다.

    아무쪼록 저의 답변이 문제 해결에 작게 나마 도움이 될 수 있기를 기원 드립니다.

    항상 건강하고, 행복하세요.

    김승현 의사 드림


  •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 분야 지식답변자 의학박사 곽성찬 의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우선적으로 해볼 수 있는 허리 디스크 자가 진단의 방법으로 하지직거상 검사라고 하여 바로 누운 상태에서 다리를 들어올릴때 약 30-60도 구간에서 통증이 느껴진다면 허리 디스크를 의심해볼 수 있습니다. 60도 이상의 구간에서 느껴지는 통증은 허리 디스크 보다는 근육통 및 인대가 당기면서 발생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위와 같은 방법에서 허리 디스크가 의심된다면 가까운 정형외과 혹은 척추신경외과를 방문하여 진료를 받아보시는 것이 좋습니다.

    참고로 허리 통증을 완화시켜주는 운동은 기본적으로 허리 근육과 코어 근육을 강화하는 운동이 주가 됩니다. 요근, 둔근, 복근, 사두고근 등의 근육을 훈련하는 것이 도움이 되는데, 쉽게 말해 코어 근육을 강화하는 운동, 플랭크, 브릿지, 버드독, 크런치 등이 도움이 되며, 모두 맨몸으로 할 수 있는 운동들입니다. 단, 운동시 통증이 생기지 않는 범위에서 시행해야 하며 운동중이라도 통증이나 하지 저림 증상 등이 발생시 중단하고 휴식을 취해야 합니다.

    도움이 되는 답변이 되기를 바랍니다.


  •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 분야 지식답변자 옥영빈의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허리디스크, 즉 허리의 추간판탈출증은 허리의 척추와 척추 사이의 디스크가 손상 및 파열되면서, 그 성분이 누출되어 디스크를 누르면서 발병합니다. 때문에 디스크로 인해 척수가 눌리는 정도에 따라 증상의 정도가 결정된다고 보시면 되겠습니다.

    눌리는 정도가 심하지 않을 경우에는 단순히 허리 통증 정도만 있을 수 있습니다만, 대부분 허리디스크를 의심하게 되는 증상으로는 허리 통증과 더불어 눌린 신경 쪽의 엉덩이, 다리 쪽으로 뻗치는 통증이 있습니다. 이외에도 물론 앉았다 일어나는 등의 자세 변화에 의해서 정도가 차이가 나는 통증이 있습니다. 대부분의 디스크는 운동, 식단조절, 자세교정 등의 생활습관 교정을 통해 허리 디스크에 과해지는 부담을 줄여주면 많이 호전됩니다. 본인 또한 허리 디스크를 진단 받았고 초기에는 굉장히 고생을 하였지만, 살을 빼고 자세를 교정하여 현재는 거의 통증 등의 증상이 없는 상태입니다.

    만약 디스크 탈출이 굉장히 심해 척수신경을 심하게 누를 경우에는 하반신의 마비와 소변, 대변을 조절하지 못하는 증상이 있을 수 있으며 이럴 경우에는 응급상황으로 빠른 수술적 치료가 필요합니다.


  •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 분야 지식답변자 정진석 의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특별한 물리적 충격이나 트라우마가 없다면 대부분은 잘못된 생활습관으로 인해 발생합니다. 잘못된 자세로 오랫동안 컴퓨터를 하거나 앉아 있는 경우에 자세가 틀어진 상태로 인하여 관련 부위 근육의 피로감이 축적되고 근골격계 질환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이때 치료법은 다음과 같은 3가지로 나뉠 수 있습니다

    -초기 디스크 : 적절한 운동 및 코어 운동

    - 일상생활에 불편감이 큰 정도의 디스크 : 도수치료 및 약물치료

    - 허리디스크 증상 및 협착 : 적극적인 수술치료

    현재 통증 유무에 따라 다양한 치료가 중요하지만 무엇보다 공통적으로 허리 및 목 주변 근육 강화 운동을 하여 골격의 부담을 줄여주는 것이 가장 중요합니다. 현재 일상생활에 불편감이 크다면 그때는 주사요법 및 약물치료 그리고 수술을 고려해보시길 바랍니다.

    대부분 허리와 목 통증은 재활의학과나 정형외과 방문 하시면 됩니다.

    아무쪼록 저의 답변이 문제 해결에 작게 나마 도움이 될 수 있기를 기원드립니다. 항상 건강하고, 행복하세요^^

    정진석 치과의사 드림


  •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 분야 지식답변자 서민석 의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척추 디스크가 돌출되면 허리 주변에 통증도 있지만, 신경이 눌려서 다리쪽으로 저리는 증상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주로 다리를 들거나 허리를 숙이는 자세에서 더 잘 유발이 됩니다. 평소에는 허리에 무리가 되는 자세(허리를 숙이는 자세, 무거운 물건을 반복해서 드는 자세)는 피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통증이 심하지 않을 때는 허리 근육을 강화하는 운동(브릿지, 플랭크 운동 등)을 자주 해주시는 것도 필요하구요. 통증이 심할 때 시술이나 물리 치료, 약물 치료 등을 받을 수도 있습니다.
    서민석 드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