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은 호황인데 물가는 높아지는 이런 형국은 다른나라엔 독이되지 않나요?
미국경기는 지금 상당히 좋아보입니다. 주가는 계속 고공행진을 하고 있고 실업률도 상당히 낮은 것으로 알고 있는데 일본빼고 다른 나라들은 경제사정이 상당히 안좋은것으로 알고 있는데 물가는 높아지는데 미국만 경제사정이 좋다보니 결국 다른나라들은 문제 아닌가요? 궁금합니다.
안녕하세요
미국은 경제가 호황이기 때문에 금리를 높게 유지해도 무리가 없지만 다른 국가들은
미국의 금리를 따라가야 하기 때문에 같이 금리를 높이다 보니 경제에 타격이 오고 있습니다.
즉 미국은 탄탄한 경제성장과 안정적인 물가를 유지하기 위한 고금리 이지만
외국의 경우는 높은 금리 탓에 낮은 경제성장율로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미국은 과거 일본과 손을잡고 한쪽은 필리핀을 점령하고 한쪽은 조선을 점령하기로한 조약을 맺은 나라입니다.
우리 외환위기 때도 일본에 외화도움을 요청했으나 일본이 거절했는데 이것을 지시한게 미국이라는 의혹도 있습니다
이미 금리인상계획을 일본과 협의한것이 아닌가 의심이 되는 의심병?이 돌기도 합니다 그래서 차라리 우리도 무역을 포기하고 일본처럼 당분간 감내하는 것이 오히려 좋았지않았을가 싶습니다 금리를 높이고 그걸 따라가는 외국들은 우리처럼 어려운사람은 더어려워집니다 안따라가는 일본이 부럽네요
질문해주신 미국은 호황인데 물가는 높아지는 이런 형국에 대한 내용입니다.
현재 미국은 기준 금리를 낮추고 싶어도
물가가 여전히 높기 때문에 서두를 수 없는 입장입니다.
따라서, 미국의 고물가는 결국 다른 나라들에게도 경제적으로 실질적인 영향을 미치게 됩니다.
맞습니다. 미국은 경제 성장도 괜찮고 물가도 높기 때문에 금리를 5.5%나 되게 아주 높게 유지할 수 있었습니다. 그런데 다른 나라들은 경제 상황이 그 정도로 좋지 않기 때문에 미국과 금리를 맞추기 위해 따라 올리다가 경제 침체 분위기가 형성된 곳이 많이 있습니다. 그래서 미국보다 먼저 금리를 내리고 있습니다
✅️ 네, 그렇습니다. 하지만 미국 연준의 통화정책은 '미국 우선'이지 다른 나라들의 경제 상황을 모두 고려해서 결정할 수 없기 때문에 어쩔 수 없는 부분이 존재하며, 이런 상황에 맞게 각 나라가 대응을 스스로 할 필요성이 있는 이유입니다.
미국만 호황이라고 보기는 어렵고 현재 전세계적으로 경기가 회복되고 있기에 미국이 호황인 것이 다른 나라들에게 문제라고 보기는 어려울 것 같습니다.
미국 이외에 아시아 국가들은 현재 저성장에 직면해있습니다.
우리나라뿐만 아니라 일본, 중국 등은 각기 사정으로 인해 고금리 기조를 유지하면서 경기 침체 징후가 발생하기 시작하였습니다.
이에 따라 우리나라의 경우, 환율 방어를 위해 지속적으로 외환을 팔면서 외환보유고가 감소하고 있는 실정입니다
미국 경제가 좋으면 다른 나라들도 문제가 될 수 있습니다. 미국 사람들이 더 많이 소비해서 물건 값이 올라가면 다른 나라들도 물가가 올라갑니다. 또 미국 달러의 가치가 높아지면 다른 나라들은 달러로 물건을 사기 더 힘들어집니다.
각 나라의 내부 요인, 정책, 무역 등 다양한 이유로 인해 발생할 수 있습니다. 미국의 경제 성장이 다른 나라들에 영향을 미치는 것은 사실이지만, 세계 경제는 상호 연관성이 높아 다양한 요인들이 교차하며 영향을 미치기 때문에 단순히 한 나라의 경제 상황만으로 판단하기는 어렵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