콤프레샤 작동시키기 좀 겁이 납니다..
항상 교수님께서 아침에 콤프레샤 키고 오라고 하시는데 이 사진처럼 이렇게 생긴 콤프레샤 2대와 레버를 돌리면 에어가 뭐 들어가는지 그런방식입니다 그래서 앞에 전원키고 뒤에꺼 전원키고 레버를 파이프랑 일직선이 되게 돌리고 해야하는데 에어 빼기 작업? 그걸하다가 실수를 해서 압력이 막 9.0bar 됬다가 낮아졌다 높아졌다해서 결국엔 교수님께서 해주셨는데 터질까봐 무서워서 잘 못하겠습니다 이럴땐 어떡해야 할까요...
고압장비 다루는 것이 두려운 것은 당연합니다. 콤프레셔는 설정압력(예:9.0bar)에 도달하면 멈추고 사용하면 다시작동하며 압력이 오르내립니다. 에어빼기는응축수 제거 또는 잔압 배출일수있으며, 밸브 조작 미숙시 압력 변동이 커 보일수있습니다. 대부분의 콤프레셔는 과압 방지 안전밸브가 있어 터질 위험은 매우 낮습니다. 교수님께 정확한 작동법과 에어빼기의 목적 그리고 안전 수칙을 다시 한번 자세히 배우고 익숙해질 때까지 옆에서 지도해달라고 요청하세요 두려움을 솔직히 말씀드리는 것이 중요합니다.
1명 평가안녕하세요. 조일현 전문가입니다.
에어를 뺀다는 작업은 콤프레샤 탱크 내부 바닥에 고인 물을 주기적으로 빼주는 것을 말합니다
에어를 빼주는 의미는 탱크 내부 부식을 방지하기 위함이며 압축 공기의 질을 좋게 하기 위해서입니다.
터질까봐 무섭다는 것은 모든 압력 용기에는 안전밸브가 설치되어 있어 내부 압력이 최대 허용 압력을 초과하게 된다면
자동으로 밸브가 열려 공기가 배출됩니다. 불안감을 해소하려면 교수님과 함께 작업을 하고 작동 순서들을 외우면서
질문을 하고 알아가는 것이 가장 좋은 방법입니다.
1명 평가안녕하세요. 김민규 전문가입니다.
동작버튼에 번호순서를 붙이거나 옆에 종이에 상세히 매뉴얼을 만들어보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