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유민혁 의사입니다.
당뇨병은 유전적 요인과 환경적 요인이 복합적으로 작용하여 발생하는 질환입니다. 가족력이 없더라도 비만, 운동 부족, 고령 등의 요인으로 인해 당뇨병 위험이 높아질 수 있습니다.
당뇨병 진단 기준은 다음과 같습니다:
공복 혈당 126mg/dL 이상
75g 경구 당부하 검사 2시간 후 혈당 200mg/dL 이상
당화혈색소(HbA1c) 6.5% 이상
무작위 혈당이 200mg/dL 이상이면서 당뇨병 증상이 있는 경우
위 기준에 해당하지 않더라도, 공복 혈당이 100-125mg/dL인 경우 공복 혈당장애, 당부하 후 2시간 혈당이 140-199mg/dL인 경우 내당능장애로 진단하며, 이는 당뇨병 전단계로 간주됩니다.
따라서 건강검진에서 당뇨병 위험단계라는 말을 들었다면, 공복 혈당장애 또는 내당능장애에 해당할 가능성이 있습니다. 이 경우 생활습관 개선을 통해 혈당을 관리하고, 정기적인 검사를 통해 당뇨병으로의 진행을 예방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당뇨병 예방을 위해서는 균형 잡힌 식단, 규칙적인 운동, 건강한 체중 유지 등의 생활습관 관리가 필수적입니다. 필요시 내분비내과 전문의와 상담을 통해 개별화된 관리 방안을 수립하는 것이 도움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