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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은미어캣157
검은미어캣15722.02.09
중간값 결과가 나오면 대부분 양성인가요?

친구 어머니께서 양성 나오셔서 가족들 다 검사를 했는데

나머지 가족은 다 음성이고 친구만 중간값으로 나왔다고 합니다

이런경우 대부분 양성인가요? 만약 양성이라면 그 친구 만나고 온 저는

무료로 pcr검사 받을 수 있는건가요?

  • 안녕하세요. 최병관 의사입니다.

    자가진단검사는 대부분 코로나바이러스가 만들어내는 단백질, 즉 항원을 검출하여 양성, 음성을 가리는 것으로 RT-PCR에 비해 민감도가 낮습니다. 또한 검체 채취를 본인이 하여야 하므로 타액이 충분히 묻지 않을 경우 위음성의 가능성이 높습니다. 그러므로 바이러스 양이 충분할 경우 약90% 이상의 민감도를 보증하지만 그렇지 않을 경우 민감도는 대폭 감소할 수 있습니다. 유전자증폭검사인 RT-PCR은 소량의 바이러스를 증폭하여 DNA를 검출하므로 이보다는 훨씬 민감도가 높으며 바이러스가 소량일지라도 위음성의 가능성은 낮습니다.

    잠복기를 고려하여 재검사 후 결과에 따라 밀접접촉자가 될 수 있으니 검사가 필요할 수도 있습니다.


  • 1. 중간값이 나왔다는 것은 음성으로 보기도 애매하고 양성으로 보기도 애매하다는 의미이므로 재검사를 해보아야 합니다. 최종 결과가 어떨지는 예상하기 어렵습니다.

    2. 친구분이 양성이 나왔더라도 질문자님은 신속항원키트 검사를 받으실 것으로 보입니다.


  • 안녕하세요. 송정은 약사입니다.

    애매하게 검사결과가 나온 경우에는 한번 더 검사를 하여 확인이 필요로 되며 확진자와 밀접접촉자인 경우에도 백신 접종을 완료한 경우이면 검사 필수 대상은 아닙니다.

    감사합니다.^^


  • 안녕하세요. 최영곤 의사입니다.

    중간값으로 나온 경우는 검체 채취가 정확히 되지 못하였거나 바이러스의 농도가 정확히 판정되기 애매한 경우입니다. 때문에 재검사 결과를 볼 때까지는 알 수 없으며 현재 미리 예측하는 것은 불가능합니다. PCR검사 관련하여서는 정부의 행정적인 사항이므로 보건소에 문의하시는 것이 정확합니다.


  • 안녕하세요. 김창윤 소아과의사입니다.

    아무래도 의심이 되는 상태에서는 미결정 등으로 나온 경우에는 후에 양성 나올 가능성 있습니다.

    검사 하기 전에 친구를 만난 경우라면 크게 걱정할 필요는 없어보입니다.

    도움이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 자가진단키트는 정확한 검체 채취가 이루어졌다는 가정하에 해외에서 시행한 임상 성능시험 결과 각각 민감도 82.5 %, 특이도 100% / 민감도 92.9%, 특이도 99%로 나타났습니다. 민감도란 환자를 양성으로 판정하는 확률, 특이도는 환자가 아닌 사람을 음성으로 판정할 확률을 말합니다. 하지만 검사가 정확히 이루어지지 않았다면 정확도는 이보다 훨씬 낮아질 수 있어 해석에 주의가 필요합니다.

    정확한 검사를 위해서는 올바른 검체채취가 필수적이며 비강 내 비교적 깊숙하게 면봉이 들어가야 합니다. 본인이 직접 검사를 할 경우 면봉의 일부에만 검체가 닿거나 아예 닿지 않는 경우가 많으며 이 경우에는 검사의 정확도가 급격히 감소합니다.

    현재 식약처 허가사항에 따르면 자가진단키트는 보조적인 진단 수단으로만 사용가능하며, 검사 결과 양성이 나올 경우 만드시 PCR 검사를 받아야 하며, 음성인 경우라도 감염이 의심되거나 증상이 있으면 PCR 검사가 필요합니다.

    따라서 확진은 PCR 결과와 임상 증상을 고려해 담당 의사가 최종 판단하도록 하고 있습니다.

    아래의 사례에 해당하는 경우라면 신속항원검사 없이 PCR 검사를 바로 받으실 수 있습니다.


  • 안녕하세요. 김수재 약사입니다.

    1. 검사 결과 중간값이 나오는 경우는 바이러스가 존재하긴 하는데 양성과 음성 중간에 있는 경우를 의미합니다.

    2. 이경우 바이러스에 대부분 감염되었음을 의미하며, 재검사를 해야 정확한 결과가 나오겠으나 대부분 양성으로 나오게 됩니다.

    3. 밀접접촉자로 보건소에서 통보가 온 경우 PCR 검사를 실시할 수 있습니다.


  • 안녕하세요. 이진성 약사입니다.

    잠복기가 10일 정도 있을 수 있습니다. 그래서 음성이 나왔으나 10일 안에 재검하였을때 양성이 나오는 확진자도 종종 있습니다. 이는 잠복기때문이니 증상이 있으시다면 재검사 받아보시길 권해드려요

    당국은 오미크론이 우세화 된 지역에서 우선검사 대상군에 보건소에서 확진자의 밀접접촉으로 분류된 역학 연관자, 진료 과정에서 코로나19 검사가 필요하다는 소견서를 받은 의사 소견서 보유자, 신속항원검사에서 양성이 확인된 사람, 60대 이상으로 정했습니다.


  • 안녕하세요. 서민석 의사입니다.

    아마 미결정으로 결과가 나온 듯 합니다. 아마 감염 초기라면 미결정으로 나오고 시간이 지나서 검사를 다시 하게 되면 양성으로 나올 가능성이 높을 거라 예상됩니다. 가족이라면 거의 감염이 된다고 봐야 되기 때문이지요. 만약 재검사에서 양성으로 나오게 되면 최근 만났던 사람들은 검사 대상자에 포함이 될 수 있습니다. 다만 확진이 되기 얼마 전에 만났느냐가 중요합니다.


  • 안녕하세요.

    코로나 검사에서 미결정 혹은 중간값의 의미는 PCR 검사의 원리를 이해하면 쉽습니다.

    PCR 이라는 것은, 실제로 바이러스의 유전체(DNA)양이 매우 적어 검출하기 어렵기 때문에 인위적으로 이를 증폭시켜 증폭이 되었는지 확인함으로서, 원래 검체에 바이러스가 있었다 없었다를 판단하는 것입니다.

    그런데 여기에서 조심해야할점은 증폭을 시킨후에 어느정도의 양이 있어야 양성이라고 판단하냐는 것 입니다.

    증폭된 바이러스 유전체의 값이 어떤사람은 10일수도? 어떤사람은 1000일수도 있습니다.

    증폭과정 중 오류를 고려하여 일정 수준의 작은 수치는 수치가 있더라도 음성으로 판정하는데, 애매하게 그 수치를 약간 넘는경우 이것이 음성인지 양성인지 정확하게 파악하기 어려워 미결정이되는 것인데,

    PCR원리로 본다면, 어쨋든 음성 판정 수치를 애매하게 도달했기 때문에 아주 적은 양의 바이러스 유전체가 증폭되긴 되었다는 것으로,

    현재 코로나의 초기여서 바이러스가 적은경우여서 앞으로 확진판정을 받을 가능성이 있거나, 아니면 이전에 이미 코로나를 걸리고 회복과정중에 남은 바이러스가 검출되었을 가능성이 높습니다.

    그러나 어쨋든 현재 미결정이 뜬 분의 바이러스 양은 많지 않기 때문에 비말로 전파할정도로 바이러스가 생성되지 않을 가능성이 높아 질문자님께서는 걱정하지 않으셔도 될 것같으며,

    밀접접촉이신경우에는 자가키트검사를 진행하는것이 좋아보입니다.


  • 안녕하세요. 송우식 치과의사입니다.

    중간값으로 애매하게 나온 경우에는 재검사를 받아보아야 하며 양성인 경우에는 밀접접촉자는 PCR 우선 검사 대상이기에 검사를 받을 수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 코로나 카테고리에서 활동중인 전문의입니다.

    중간값인 경우는 아직까지 음성, 양성인지 알 수 없는 상태입니다.

    참조하시어 도움이 되기를 바랍니다.


  • 안녕하세요. 정승우 약사입니다.

    코로나 검사시에 미결정으로 나오는 경우는 일반적으로 검사 대상자의 검체에서 바이러스 배출량이 양성으로 판정하기에 적거나, 유전자 중 일부에서만 바이러스가 검출될 때 나오게 됩니다.

    양성인지 음성인지는 예측하기 어렵습니다.

    제 답변이 도움이 되셨으면 합니다. 감사합니다.


  • 탈퇴한 사용자
    탈퇴한 사용자22.02.10

    안녕하세요. 안중구 소아과의사입니다.

    중간값의 경우 양성의가능성이 있기 때문에 해당 검사자를 재검하게 됩니다. 재검 결과에 따라 밀접접촉자의 pcr검사 여부가 결정될것으로 사료됩니다.


  • 안녕하세요. 양은중 약사입니다.

    양성일수도 아닐수도 있습니다.

    재검이 뜬다면 다시 검사 받으셔야합니다.

    부스터샷의 경우

    백신 접종 완료 3개월 이상 지난 사람들에 한하여 접종하고 있습니다.(변경됨)

    부스터샷을 맞으면 기존에 줄어들었던 항체량을 늘릴 수 있어서

    변이바이러스에도 대항 할 수 있습니다.

    https://ncvr2.kdca.go.kr/

    ○ 1차접종 미접종자 예약

    * 2차접종 예약일은 1차접종일 예약과 동시에 백신별 접종간격에 따라 자동예약됨

    - 소아청소년(12-17세) : ’21.12.31일(금) 18시까지 예약

    - 18세 이상 성인: 상시 예약(계속)

    ○ 3차(부스터)접종 예약(얀센백신은 2차(부스터)접종)

    - 접종대상 및 접종간격

    ① 60세 이상, 18-59세 기저질환자* 및 감염취약시설·의료기관 입소자·종사자: 2차접종 3개월 후 3차접종

    ② 18-59세: 2차접종 3개월 후 3차접종

    ③ 얀센백신 접종자 또는 면역저하자*: 기본접종(얀센 1차, 나머지 백신 2차) 완료 2개월 후 접종

    * 기저질환자 및 면역저하자의 범위는 코로나19예방접종누리집(https://ncv.kdca.go.kr) > 알림·서식 > 안내문 > “3차(부스터)접종 면역저하자 및 기저질환자 범위” 참조

    - 백신 종류: 화이자 또는 모더나 백신


  • 안녕하세요. 이병열 약사입니다.

    미결정을 말씀하시는 것이라면 다시 pcr검사를 받아야합니다. 미결정은 음성과 양성을 구분하기 애매한 정도입니다. 밀접접촉자는 pcr검사 우선대상이므로 무료로 검사받을 수 있습니다.


  • 안녕하세요. 이현승 약사입니다.

    질문자님께서는 pcr 검사 결과 중간값이 나왔다면 대부분 양성인지 궁금하시군요.

    pcr 검사 결과 바이러스 양이 너무 적어 증폭되어도 양성으로 판정하기 어려워서 중간값이 나왔을 수 있으며, 기계의 불순물이 들어 있어 중간값이 나왔을 수 있으며, 재검사를 받아보는 수 밖에 없습니다.

    질문자님께서 감염자와 밀접접촉한 경우 선별진료소에 방문해서 자가진단키트로 검사 후 양성이 나오면 pcr 검사가 가능합니다.

    감사합니다.


  • 안녕하세요. 정진석 치과의사입니다.

    중간값이 나온다고 해서 반드시 양성인 것은 아니나 가능성이 훨씬 높습니다. 다만 양성이 나온다면 일단 현재로서는 자가진단키트를 구매하거나 보건소 방문 후 신속항원검사를 해야 하며 비용이 발생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이에 대해서는 지역 내 자치단체와 보건소의 정책에 따라 다르므로 문의해볼 필요가 있습니다.

    아무쪼록 저의 답변이 문제 해결에 작게 나마 도움이 될 수 있기를 기원드립니다. 항상 건강하고, 행복하세요^^


  • 안녕하세요. 김경태 의사입니다.

    보통은 중간값결과이면 다시 하면 양성인경우가 많습니다.

    현재는 선별검사소에서 자가키트로 양성이어야 pcr 무료입니다.

    마스크 착용과 함께 개인 방역수칙을 잘지키시고 개인 위생관리에 신경써 건강관리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