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영양제
29개월 아기 약처방 관련 질문합니다.
나이
3
성별
남성
29개월 아기 하루 한번 정도 설사해서 병원 다녀왔는데요.
후로스판액, 비스칸엔산, 갈타제산, 포타겔현탁액 하루 3회 처방 받았습니다.
포타겔현탁액은 증상 심하면 하루 3번까지,
나아지면 중단하라고 했는데
다른 약들이랑 효능이 겹치는 것 같은데 포타겔현탁액을 굳이 먹여야될까요?
먹이는게 증상 개선에 더 도움이 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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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개의 답변이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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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이민석 약사입니다.
포타겔현탁액은 기존의 약을 복용해도 설사를 하는 경우에만 추가하세요.
설사를 계속 하면 같이 먹여야합니다.
안녕하세요. 김성엽 약사입니다.
다른 약들은 소화를 도와주거나 위장의 컨디션을 회복하는 데 도움을 주는 약이라면 포타겔 현탁액은 당장의 설사 증상을 직접적으로 억제하고 장안에 포함된 세균이나 바이러스를 제거하는 역할을 하는 약이라고 보면 됩니다.
즉 목적은 비슷할 수 있겠으나 작용하는 방식이 다르기 때문에 같이 사용을 하는 것이 더 효과가 좋을 수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송정은 약사입니다.
우선 나머지 약들은 복용하고 설사가 멈추는 경우 포타겔은 복용하지 않아도 되나, 만약 설사가 지속시에는 다른약, 음식과는 1시간 이상 간격을두고 공복에 포타겔을 추가로 복용하길 권장드립니다.
답변이 도움이 되셨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항상 건강하세요^^
안녕하세요. 박호현 약사입니다.
포타겔현탁액은 장에있는 독소나 나쁜균을 흡착하여 내보내는 성질을 지닌 약물입니다. 크게 몸에 해를끼치진 않으므로 가능하면 복용시키시는걸 권해드립니다.
답변이 도움이 되셨길 바라며 오늘도 좋은하루 보내세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