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민상담

취업 부분에 대해서 어떻게 해야될지 모르겠습니다.

저는 30대 후반 남자이고 현재 취준생입니다. 처음 쇼핑몰 회사에서 재고관리, 입출고관리 등 물류사무직으로 총 6년정도 오랫동안 다니다가 건강문제와 공부등이 겹쳐 퇴사를 하고 치료를 받으면서 공부를 시작했는데 결국 공부를 잠깐 중단하고 다시 회사를 다니면서 공부를 해야되는 상황이 생겨 원래 처음에 했던 쇼핑몰 관련 제가 했던 분야로 입사를 할려고 채용공고를 보면서 찾아봤지만 지원할 곳이 너무 없기도 하고 간혹 한두군데 나와서 지원을 해 면접을 가게 되면 월급이 밀리는 곳이라던지 일하는 시간에 비해 월급이 심하게 적어서 결국 가지 못했습니다. 이러다 보니 처음보다 심적으로 너무 초조해지고 날씨도 겨울에서 봄이 되다보니 정말 많이 급해지더라구요. 고용센터에 상담받으러도 갔지만 크게 해주는건 없어서 무작정 그냥 채용공고 뜨기를 매일 보면서 기다리는 수밖에 없는건지 아니면 다른 사람이면 지금 상황에 어떻게 준비를 하는건지 궁금합니다.

3개의 답변이 있어요!

  • 어쩔 수 없이 이런 경우라면 채용공고가 뜨기를 기다리시거나

    아니면 완전히 직종을 변경해서 아무대라도 불러주시는 곳이 있다면

    그 곳으로 우선 가야 하는 것으로 보여집니다.

    잘 되시기를 바래요!

  • 30대 후반인데 아직 무언가 전문적인 경험이 많이 없어 보이는 것 같긴 하네요

    솔직히 말하자면

    본인의 커리어가 확실하지 않은 상황에서

    어떤 기업이 더 잘어울릴지

    말씀 드리기는 어려울것 같습니다.

    걱정하신대로 환경이 좋지 않다거나

    월급이 굉장히 적을 확률도 있고요.

    조금 늦은 감이 있지만

    지금이라도 본인이 무엇을 하면 보람을

    느끼는지 찾아보면 어떨까요?

    그 기준으로 찾으시면

    월급이나 환경보다는 더 또렷한 선택을 할 걱 같거든요.

    요즘 구직난인것은 알아서

    쉽지는 않은건 기본으로 생각하시고.

    뭐라도 하나 배울수 있는 일들도 한번 고려해보길 추천드립니다.

    AI시대 때문에 의외로

    몸쓰는 기술직을 지금부터라도 배우는 것도 좋다고 생각합니다

    예를 들어,

    미장, 목공, 청소, 설비, 배관 등등

    파이팅하십시오.

    다 그런때가 있지 않겠습니까.

  • 30대 후반이라는 나이와 공백기, 그리고 계절의 변화가 주는 압박감까지 더해져 마음이 많이 무거우실 것 같습니다. 지금의 초조함은 게을러서가 아니라 잘 살고 싶은 의지에서 오는 것이니, 우선은 스스로를 너무 다그치지 않으셨으면 합니다.

    • 직무 확장 및 재정의: 6년의 물류 사무 경력은 쇼핑몰에만 국한되지 않습니다. 제조업, 유통업, 중견기업의 자재 관리나 SCM(공급망 관리) 분야 등 '물류'라는 본질을 유지하되 산업군을 넓혀 지원 범위를 확대해 보세요.

    • 적극적 구직 경로 활용: 사람인, 잡코리아 같은 대형 포털만 보기보다, 물류 전문 채용 사이트나 희망하는 지역의 강소기업 리스트를 직접 찾아 '워크넷'의 강소기업 DB 등을 활용해 공고가 나기 전 미리 이력서를 오픈해 두는 것도 방법입니다.

    • 공백기 서사 정리: 건강 회복과 공부를 했던 시간은 단순히 쉰 것이 아니라 '재충전과 자기계발'의 시간이었음을 명확히 하세요. 면접에서 이 기간을 어떻게 설명하느냐가 30대 후반 경력직 채용의 핵심 신뢰 포인트가 됩니다.

    • 단기 경제 활동 병행: 심리적 급박함을 해소하기 위해 물류 경력을 살린 단기 아르바이트나 계약직을 병행하며 현장감을 유지하고, 동시에 내일배움카드를 활용해 물류 관리사나 유통 관리사 같은 직무 관련 자격증을 보완하며 자신감을 회복하시길 권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