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상포진 치료 후 부스터샷 고민
엄마가 대상포진을 치료받고 지금은 다 나으셨지만 종종 아직 증상이 나타나십니다. 대상포진 자체가 면역력이 떨어져서 나타난거라 알고있습니다. 백신 2차까지는 주변 여론때문에 접종하셨지만 부작용은 달리 없으셨습니다만 그래도 부스터샷은 어떻게 할지 고민입니다.
안녕하세요. 양은중 약사입니다.
대상포진이 다 나으셨다면 상관없으시지만
부스터샷이나 기타 백신으로 인하여
컨디션이 저하되거나 하여
대상포진이 재발될 가능성이 있습니다.
하지만 고령자거나, 기저질환자, 면역저하자의 경우 부스터샷을 맞는 것이 좋습니다.
안녕하세요. 최영곤 의사입니다.
현재 기준, 질병관리청에서 공지한 코로나19 예방접종 실시기준의 최신판은 2021년 11월 17일 판입니다.
이에 따르면 만성질환자 역시 "코로나19 백신 임상시험 결과 기저질환 없는 사람과 비슷한 면역반응 및 효과가 있는 것으로 확인되어 코로나19 예방접종을 권고함" 이라고 공지하고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김창윤 의사입니다.
백신 접종 후 종종 대상포진 발생하시는 분도 있기는합니다. 그러나 백신 접종한다고 무조건 대상포진이 발생하는 것은 아닙니다.
백신 접종은 의무는 아니기에 꼭 맞으라 할수는 없지만, 코로나 19에 대한 면역을 키워주는 것이므로 가능하면 맞아주시기 바랍니다.
안녕하세요. 송영기 의사입니다.
면역저하자를 포함한 만성기저질환자는 백신의 득이 위험성보다 크다고 판단되어 접종을 권장하고 있습니다.
금기는 알레르기 아나필락시스 경험자이며 모든 알레르기 반응이 예방접종과 관련이 있는 것은 아니며, 백신이나 주사행위, 백신의 구성성분과 관련이 없는 알레르기 반응은 예방접종의 금기사항이 아니므로 다음 성분에 중증 알레르기 반응 발생 이력이 없는 경우 접종 가능합니다.
안녕하세요. 전은영 의사입니다.
기저질환이 있는 경우는 감염가능성 및 중증으로 이환될 가능성이 높기 때문에 예방접종을 하는 것이 좋습니다.
또한 현재 돌파감염률은 증가하고 있기 때문에 백신효과를 길게 유지하고 감염 취약자를 보호하려면 부스터샷이 필요한 상황입니다.
백신 효과가 2차 접종 후 두 달마다 약 6%씩 약해지지만, 부스터샷을 맞으면 코로나 예방율이 약 95% 이상으로 높아진다고 알려져있습니다.
하지만 추가접종은 '권고사항' 입니다. 정부도 접종완료자의 개념, 이른바 '방역패스' 대상자를 백신별 권장 횟수대로 기본 예방접종을 마친 이로 정하고 있어 추가접종을 하지 않더라도 불이익은 없습니다.
대상포진 과거력은 코로나 바이러스 백신 접종에 대한 금기증에 해당하지 않습니다. 오히려 기저질환이 있는 분들은 코로나에 감염 될 경우 중증에 빠질 가능성이 더 높아 접종이 권고되고 있습니다. 접종 받으셔도 괜찮습니다. 다만 기저 질환이 있으신 만큼 부작용도 더 심하게 발생할 수 있으므로 부작용에 대하여 주의 깊게 관찰하시고 발생 시 심하게 발생할 경우 병원에서 치료를 받으시길 바랍니다.
안녕하세요. 김수재 약사입니다.
면역력이 감소하면 대상포진 바이러스가 재발할 수 있으며, 우선 이러한 증상이 있으면 몸상태가 완전히 호전되고 나서 접종하는 것이 좋습니다.
면역력이 낮아진 상태에서 접종을 하게 되면 몸살이 심하게 오거나 부작용 생길 수 있으니 추후에 접종하는 것이 좋습니다.
안녕하세요. 조영지 약사입니다.
일단 대상포진과 같이 면역과 연관되어 있다면 조금 더 주의할 필요가 있습니다. 기존에 백신 접종시 부작용이 없었다면 부스터샷도 큰 영향이 없을 가능성이 있으나 완전히 100%라고는 할 수 없습니다.
일단 현재 시점에서는 어떠한 것들도 확실하지는 않으나 현재까지는 비교적 안전하게 접종하고 있으며 판단하에 스스로 접종을 결정하는 것이 가장 중요합니다.
아무쪼록 저의 답변이 문제 해결에 작게 나마 도움이 될 수 있기를 기원드립니다. 항상 건강하고, 행복하세요^^
안녕하세요. 닥터최입니다.
부스터로 맞을 백신은 화이자, 모더나, 얀센 모두 가능하며 자율적으로 선택하시어 맞으시면 됩니다. (국내는 얀센 접종자만 원할경우 얀센을 선택가능, 그외 화이자나 모더나로 접종) 알려진 바로는 같은 백신으로 부스터 접종을 한다면 이상반응은 1,2차와 유사하다고 알려져 있으며 계열이 다른 (화이자 혹은 모더나 <-> 얀센, 아스트라제네카) 백신으로 교차접종시에는 효과는 증폭된다는 이점은 있지만 이상반응은 보다 심하다는 보고가 있습니다.
그러므로 같은 백신으로 접종 예정이시라면 이상반응 역시 이전과 유사할 가능성이 높습니다.
안녕하세요. 이현승 약사입니다.
질문자님께서는 대상포진 치료 후에 부스터샷 접종을 맞아야 하는지 궁금하시군요.
대상포진 치료 후 현재 별다른 증상이 없다면 부스터샷 접종을 맞으셔도 될 것으로 보입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노동영 의사입니다.
대상포진과 백신은 관련이 없으니 맞을 수 있다면 맞는 것이 좋습니다.
부스터샷은 백신의 면역 효과를 강화하거나 효력을 연장하기 위해 일정 시간이 지난 뒤 추가 접종을 하는 것을 뜻합니다. 2차 접종 후 6개월 정도 경과 후에 접종을 합니다. 2020년 말부터 접종이 시작된 코로나19 백신의 경우 화이자·모더나 등 대부분의 백신이 2번 접종하는 방식인데, 여기에 한 번 더 추가해 3차 접종을 하는 것이 해당합니다. 부스터샷을 맞을 경우 항체역가가 더 오래 지속될 수 있습니다. 부스터샷에서 발생하는 부작용은 1차 2차접종과 동일합니다.
안녕하세요. 송정은 약사입니다.
개인 면역 체계마다 백신이 유효한 기간은 차이가 있으며 현재 연구결과로는 접종후 6개월 경과시에 항체량이 감소됨이 확인이 되어 6개월 경과시에 부스터샷을 권고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부스터샷은 의무는 아닌 선택사항이기에 득과실을 고려하여 추후 안내에 따라 접종을 진행하시길 권장드립니다.
감사합니다.^^안녕하세요. 변종석 약사입니다.
대상포진이 완전히 다 나으셨다면 모를까
아직까지 증상이 나타난다면 백신을 미루는 게 좋지 않을까 의견을 내봅니다
말씀하신대로 면역력이 떨어진 상태이기 때문에 백신을 맞게 되었을 때
위험도는 정상일때보다 높기 때문입니다
답변이 도움 되셨길 바랍니다
안녕하세요. 최성모 약사입니다.
부스터샷은 일부 고위험군에 해당한다면 접종하는것을 권장하긴합니다.
백신2차에서 문제없었다고해서 부스터샷도 괜찮을거라 할수는 없지만 백신접종은 하는것이 사회적으로 보면 좋긴합니다.
물론 접종을 안하셔도 되고 본인의 선택입니다.
부스터샷이 반드시 필수는 아니나 접종시 바이러스 감염 예방효과는 10배 이상, 중증화 예방효과는 20배 가까이
증가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어 가능하다면 맞으시는 것이 현재로서는 항체 형성 및 유지로 인해 코로나 예방에
더 도움이 될 것으로 보입니다.
현재 대상포진이 치료가 끝난상태로 약을 복용하고 있는 상황이 아니시라면 접종은 가능할 것으로 보입니다.
접종전 예진의사와 면담 후 진행하시면 되겠습니다
안녕하세요. 이민석 약사입니다.
질병관리청 코로나19 예방백신 지침에 따르면 다음과 같은 경우는 백신접종을 미루는 것이 권고됩니다.
코로나19 감염이 의심되는 경우 선별진료소 등을 통해 신속히 진단검사를 받으셔야하며, 결과가 나올 때까지 예방접종을 연기합니다.
격리 중인 코로나19 환자 및 접촉자는 격리해제 될 때까지 예방접종을 연기합니다.
발열(37.5℃ 이상) 등 급성병증이 있는 경우 증상이 없어질 때까지 예방접종을 연기합니다.
대상포진 증상이 나타나신다고하니 증상이 사라질때까지 부스터샷접종은 미루시길 바랍니다.
안녕하세요. 김경태 의사입니다.
대상포진이 충분히 회복된 후 맞는게 좋겠습니다.
현재 6개월정도 지난 시점에서 항체 농도가 낮게 유지되어 부스터샷을 시작했습니다.
현재 고령, 의료진에게 부스터샷을 접종중입니다.
곧 50대까지 확대한다고 합니다.
비교적 최근에 접종한 젊은 연령대는 아직 부스터샷 접종계획이 나오지 않았습니다. 5~6개월쯤 안내될 예정입니다.
부스터샷을 의무적으로 반드시 맞아야하는건 아닙니다.
이상반응은 2차때와 유사한 수준으로 나타난다고 보고되고 있습니다.
사회적 활동이 많은 분들은 맞는 것이 좋겠습니다. 현재까지는 3차 부스터샷만 계획되었고 이후의 연구결과에 따라서 매년 맞아야 될수도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이병열 약사입니다.
대상포진 증상이 남아있다면 부스터샷 접종일을 미루는 편이 좋겠습니다. 백신을 접종하고 항체가 충분히 형성되어야하는데 몸상태가 좋지 않다면 최대의 면역효과를 기대하기 어렵기 때문입니다.
안녕하세요. 이진성 약사입니다.
현재 연구에 따르면 백신 접종 후 시간이 경과함에 따라 백신효과는 떨어지며, 변이 바이러스에 취약 할 수 있습니다. 부스터샷은 코로나19 추가 확산 예방에 도움을 줄 수 있으며, 돌가감염, 변이 확산에 도움을 줄 수 있습니다. 그렇기에 현재 부스터샷 대상도 계속 확대 될 예정입니다. 현재 60세 이상, 기저질환자 등의 경우 4개월, 50대와 우선접종 직업군은 5개월, 면역저하자, 얀센백신 접종자는 2개월 간격을 두고 부스터샷 접종중입니다.
부스터샷 대상자는 50대 연령층, 18~49세 기저질환자, 얀센백신 접종자, 우선접종 직업군 등이 대상입니다. 화이자나 모더나 추가 접종을 우선적으로 하며 백신 종류는 2가지를 넘지 않는것이 원칙입니다..
부스터샷 이후 접종에 관해서는 아직 연구가 진행중이므로 연구 결과를 토대로 추후 대안법이 나올것 같습니다.
안녕하세요. 김명훈 의사입니다.
CDC에 따르면 부스터샷을 접종받은 사람들이 보고하는 부작용은 기본 2회 접종 이후의 부작용과 비슷합니다. 부스터샷 접종 후 가장 흔한 부작용은 피로와 주사 부위 통증이며 전반적으로 대부분의 부작용은 경증에서 중등도였습니다. 기본 2회 접종과 마찬가지로 심각한 부작용은 드물지만 발생할 수도 있습니다. 특별한 이상 반응이 없었다면 부스터샷도 안전할 가능성이 높겠습니다.
안녕하세요. 정승우 약사입니다.
대상포진 치료 후에 다 나으셨다면 접종을 하셔도 무방합니다.
다만 접종 당일에 컨디션이 안좋다면 이 경우엔 연기하시는걸 권장드립니다.
연구 결과에 따르면 부스터샷은 예방효과를 증가시키는 것을 확인되어
돌파감염과 변이 감염 확산 방지에 도움을 줍니다.
현재 부스터샷 접종은 화이자/ 모더나로 이루어질 예정입니다.
얀센 접종자에 한해서 얀센으로 부스터샷을 접종하실 수 있습니다.
다만 아직 부스터샷 초창기이기 때문에 어느 백신이 가장 좋은지는 말씀드리기 어렵습니다.
일반 국민 대상의 부스터샷 접종은 접종을 마치신지 6개월이 지난 후부터 진행될 예정입니다.
면역저하자와 같은 고위험군이나 얀센접종자는 접종이 끝난 후 2개월이 지난 후부터 접종이 가능합니다.
제 답변이 도움이 되셨으면 합니다. 감사합니다.
여러 번 접종을 시행하는 백신의 경우 1차 접종 만으로도 일정 비율 이상 항체가 생기지만 항체가 면역반응을 나타내기에 부족한 정도이거나 지속기간이 짧게 나타날 수 있습니다. 권장된 접종 (얀센은 1차 접종, 그 이외의 백신은 2차 접종) 이후의 접종은 부스터의 개념으로 항체를 보다 충분히 하고 지속기간을 길게 유지하기 위해 접종합니다. 따라서 백신접종은 예방효과와 지속효과를 유지하기 위해 권장된 횟수와 간격을 지켜 접종하시는 것을 권장하고 있습니다.
현재 접종 중인 코로나19 백신의 경우 일정 시간이 경과하면 항체가가 감소하는 것으로 보고된 바 있으며 변이 바이러스에 의해 면역 효과 감소도 보고되었습니다. 이에 따라 일부 국가에서는 고위험군을 대상으로 접종완료 후 추가접종 (일명 부스터샷)을 시행하였으며 해외 연구에서 추가 접종에 따른 안정성에 큰 영향이 없는 것으로 속속 보고되고 있습니다.
이를 근거로 최근 국내 예방접종전문위원회에서는 기본접종 (얀센은 1회, 나머지 백신은 2회)을 완료한지 추가접종을 시행할 것을 권고하였습니다. 최근 변경된 예방접종 지침에 따르면 기본적으로는 접종 완료 6개월 후부터 추가접종을 받을 수 있으며 화이자 또는 모더나 백신으로 1회 접종하게 됩니다. 만50대의 경우 접종 완료로부터 5개월 후, 만 60세 이상 또는 요양병원 환자의 경우 접종 완료로부터 4개월 후, 얀센 백신을 접종하였거나 면역억제 치료를 받는 등 면역억제자의 경우 접종완료 2개월 후부터 추가접종을 받으실 수 있습니다.
기본적으로 1,2차 접종과 동일한 백신으로 접종하며 화이자 백신은 기본 접종 용량과 동일하게 접종하고, 모더나 백신은 추가접종시 절반 용량만을 사용합니다. 추가 접종은 한 차례 계획되어 있으나, 면역 지속기간이 1년 미만으로 짧을 경우 인플루엔자 (독감) 백신처럼 매해 접종해야 할 수도 있고 장기 면역원성이 확인될 경우 한 차례 부스터 샷 접종 후 추가 접종이 필요하지 않을 수도 있습니다.
추가접종은 4분기부터 60세 이상 고령층, 면역저하자, 의료기관 종사자 등 고위험군을 대상으로 진행중이며 11월 부터는 50대와 기저 질환자, 우선접종 직업군(보건의료인, 돌봄 종사자, 경찰 등 사회필수인력)을 대상으로 접종이 시작됩니다. 신속한 접종을 원할 경우 11월 22일 부터는 잔여백신을 통한 당일 접종을 받으실 수 있습니다. 40대 이하의 경우 접종완료 후 추가접종 가능 시점이 오면 단계적으로 시행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김지영 의사입니다.
현재 부스터샷(3차 백신)은 필수가 아닙니다.
며칠 전 정은경 질본청장이 부스터샷을 맞는 기사도 나왔지만 원하는 사람에게만 부스터샷을 접종하고 있습니다.
질문자분의 선택에 따르시면 되며 3차 백신이 1,2차보다 부작용이 심할지 덜할지는 아직까지 밝혀진 바가 많지 않습니다.
현재까지는 우리나라에서 백신 2차 접종자에 대하여 부스터샷(3차 백신)은 필수가 아닙니다.
대상포진 등의 기저질환이 있는 분들에 대한 부스터샷 예정도 아직 정해진 것이 없습니다.
부스터샷의 종류나 선택가능 여부는 접종 당일 접종지에서 문의하시면 의료진이 상세하게 안내 해 드릴 것입니다.
추후 정부가 안내하는 가이드라인에 따라 결정하시면 될 것이며 접종 시기 또한 그에 따르시면 되겠습니다.
안녕하세요. 이정현 의사입니다.
접종당일에 고열, 몸살이 있다면 접종을 보류할 수 있습니다.
대상포진이 다 나았다면, 백신접종은 가능합니다.
1,2차때 증상이 없었다면, 부스터샷도 접종할것을 권합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서민석 의사입니다.
대상 포진의 급성기 치료가 끝난 경우라면 부스터 샷 맞으셔도 됩니다. 부스터 샷은 1, 2차 접종에 비해 부작용도 덜하답니다. 걱정하지 마시고 맞으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