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하 로고
검색 이미지
치과 이미지
치과건강상담
치과 이미지
치과건강상담
krdondon
krdondon22.03.18

플라그를 제거 하는 치료약을 개발 하면 안될까요?

즉 기존 약들은 플라그를 일시적으로 줄이는 정도인대. 제 아이디어는 플라그를 약화 시키고 유익한 균을 강화 시키는 약을 환자에게 지속적으로 투여 하는 방법으로 입속의 균들을 관리 하는 형태의 의료를 하는 거에요.

기존 치료들의 경우 플라그가 끼고 치석이 끼면 물리적인 방법으로 제거를 하는대 약물을 쓰거나 하여 치료 하는 방향으로 가는 거죠.

플라그의 경우 플라그를 녹이는 약물 치석도 녹이는 약물을 개발 하고 사용 하고요. 환자가 가글을 매일 하거나 할 경우.

부착 된 결합이 느슨해지면서 양치만으로 떨어지는 공상 과학소설에 나오는 신기술 말이죠.

이해 못하시는 의사 선생님들을 위해서 다시 한번 설명 하자면.

플라그 균을 약화 시키는 거에요. 어떤 사람은 플라그가 잘 생기고 어떤 사람은 플라그가 잘 안생기는대. 그걸 이용 하는 기술이에요. 바이오 기술이죠 어떻게 보면. 생물학 병기 투입 하고.. 일종의 유산균 처럼.

그리고 의사는 균이 환자에게 계속 유지 될수 있게 관리 해주고요.

충치 균의 경우도 이런 식으로 비슷 하게 맞춤형 균을 개발 하여. 환자 몸에 맞게 각각. AI로 해서 분석 하고 거기에 맞는 균을 증식 하여 맞춤으로. 안경 처럼 만들어서. 일종의 환자 맞춤형 균을 투입 하는 거에요.

그리고 기존의 균들은 점점 질수 밖에 없게 균들의 약점을 찾아서 회충약 처럼.. 플라그들이 먹으면 점점 배고파 지면서 말라 죽어 가거나 하게 말이죠.

말도 안되는 이야기 같지만 이해 합니다 ㅎㅎ..

한대 과학은 날로 발전 하고 있고. 플라그란 균을 이해 하고 공부 한다면. 즉 바이러스 처럼 때려 잡을수 있고 관리 할수 있다면.

기존 치료 보다 효율이 더 좋지 않을까? 해요

물론 치과용 기구로 때어 내버리면 되지만 때어 내기 전에 항상 환자들의 입속에서 살면서 치아를 녹이니 말이죠.

또 환자들이 병원에 잘 오면 좋은대 잘 안오고요.

만약 가글이나 여러가지 쉽게 복용 할수 있는 것으로 바뀐다면?

그래서 정리 하자면 바이오 치석 제거 기술이에요. 어떻게 보면 치석 관리 기술 이라고 해야 할것 같아요.

뿌려서 코팅을 해주도 좋고. 유익균들이 오래 남을수 있게 말이죠 만들어진 균들이 플라그를 잠식 할수 있게.

여기서 유익균들은 슈퍼 균을 가진 사람들에게 배양 받아서 연구 하면 어떨까? 하네요.

똥도.. 건강한 사람에게서 추출 해서 아푼 환자에게 이식 하면 환자가 건강해진다고 하는 것 같이.

아직은 기술이 없으니.

55글자 더 채워주세요.
답변의 개수3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정진석 치과의사입니다.

    말씀하시는 것이 실용화되면 좋겠지만 현재 기술로는 불가능합니다. 플라그만 녹이는 기술도 없습니다. 또한 잘못 알고 계신 것이 플라그는 특정한 세균이 생성하는 것이 아니라 세균,음식물,미네랄이 복합되어 나타납니다. 또한 세균 중에서 유익균 역시 플라그 형성에 기여하므로 선별적으로 하는 것도 현실적으로 어렵습니다.

    물론 시간이 지나서 발전이 되어 현재 기술이 도입된다면 치과 분야에서는 혁신으로 보여지네요.

    아무쪼록 저의 답변이 문제 해결에 작게 나마 도움이 될 수 있기를 기원드립니다. 항상 건강하고, 행복하세요^^

    정진석 치과의사 드림


  • 안녕하세요. 김바른 치과의사입니다.

    구강내에서 치태나 치석과 관련된 것은 병적인 세균이 아니며, 구강내 정상세균총으로 항상 존재하는 세균입니다. 이는 소화기관에 상주하는 세균의 군집과도 관련이 있습니다.

    따라서 항생물질을 이용하여 치태 생성균 자제를 박멸한다면 우리 몸의 항상성을 침해하는 결과를 초래합니다.

    또한 치석의 경우 타액속의 물질과 칼슘이 화학적으로 결합하여 침전되는 것인데, 이 과정에 관여하는 타액 속 성분이 개인의 유전적 특징에 따라 비율이 다르므로 치석 형성량에도 차이를 일으키는 것으로 알고있습니다.

    결국 치석도 어쩔 수 없이 생성될 수 밖에 없으며 주기적으로 제거하는 것이 최선입니다.

    이미 생각 하시는 모든 방법에 대한 공상이나 상상은 치의학적 연구자들에 의해 대부분 시도 되었거나 실패했던 방법입니다.


  • 안녕하세요. 김철진 치과의사/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구강내는 균들이 균형을 이루면서 건강한 상태를 유지하게 됩니다. 이 균형이 깨지게되면 충치가 생기고 치석이 생기게되는겁니다. 모든 약물이 그렇지마 특정 균만을 억제하기가 힘듭니다. 그리고 치석이 되는과정중에 바이오필름이라는 형태를 만들게 되는데 이는 실험을 통해서 알려저 있지만 약물로는 제거가 안되고 물리적으로만 제거를 할수 있다고 합니다. 그래서 치석은 스켈링등 물리적인 힘을 가해야만 제거가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