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에 세상을 달리한 친구가 있습니다..
안타까운 사고로 작년에 다른곳으로 간 친구가 있는데 살아있을때 다른 친구에게 돈을 빌렸답니다 2천만원
근데 그걸 받지 못하고 사고가나서 이때까지 있었는데 그 집에 가서 사정을 말하고 받아야겠지 않겠냐고 저와같이 가자고합니다. 이친구도 돈이 필요한 상황이고
혼자서 애 둘이키우고 있는 사람에게 가서 돈달라고 하기에도 그렇고...어떻게 해야되는걸까요?
4개의 답변이 있어요!안녕하세요. 깍듯한듀공160입니다.
근데 저라면 가서 받습니다 친구가 세상을 달리해서 안타까운부분이있지만 그거때문에
2천만원을 안받는것은 더더욱 서로에게 고통이기때문에 받는게맞다고보여지네요
안녕하세요. 활달한박각시227입니다.
돈을 빌려준 증거자료는 가지고 계신지 모르겠네요.
아 근데 참 애매하기도 한데 적은돈이 아니고 상황이 좋지 않다고 하니 어쩔수 없겠네요ㅠ
다는 아니라도 어느정도 감안해서라도 받으시는게..
안녕하세요. 떡뚜꺼삐입니다.
딱하게 됐네요.
사고로 유명을 달리 하셨다면 사고 보상금이 있지 않을까요?
유족이 그런 사실을 알고 있다면 좋은데 만에 하나
남편이 친구로부터 돈 빌린 사실을 전혀 모를수도 있거든요.
계좌입금 근거나, 차용증이 있으면 보여 드리구요,그것 조차도 없다면 증인이라도 필요 하지요.
어쨌든 그런 사실을 함께 가셔서 아시는지 모르시는지를 떠나서 사정 얘기는 하실 필요가 있지요.
갚을 능력 유무는 나중 문제니 일단 말씀은 하세요.
친구의 갑작스런 사고 였으니 사정은 이해 하시겠지요.
유족이 사정을 아시고나면 상환문제에 대해서 별도 말씀이 있을것입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신대부적오함마입니다.
정말 고민이시겠네요. 돈을 받지는 못하더라도 그래도 이야기는 해보셔야되지않을까요? 이 친구가 생전에 돈을 빌려갔었는데 솔직히 지금 어떻게 해야될지 모르겠다구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