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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공주파리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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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시대 왕은 온천여행을 가면 정사는 그 동안 누가 돌보나요?

왕이 온천여행을 가게 되면 꽤 오랜 기간 동안 휴식기를 가진다고 들었습니다. 하지만 매일 정사를 누군가는 돌보아야 하기에 혹시 왕이 대행을 조정에 앉히는 것인지(세자 또는 세자가 너무 어리면 왕대비 등) 아니면 온천 현지에서 급한 정무는 직접 보는 것인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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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개의 답변이 있어요!
  • 조선시대 국왕이 온천 행차 등으로 궁을 비울 때도 정사를 멈춘 것은 아닙니다. 왕은 온천 행궁에 머무르며 현지에서 긴급한 정무를 처리했습니다. 또한 중요한 국정은 세자, 대신들에게 맡겨 처리케 하였습니다. 즉 왕이 궁궐에 부재하더라도 관리들이 동행하며 정사를 진행한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