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내자전거에 등받이가 있는 제품과 없는 제품은 실제로 사용감에서 꽤 차이가 납니다.
등받이가 있는 실내자전거는 '리컴번트 자전거'라고도 부르는데, 허리에 무리가 덜 가고 앉는 자세가 편안해서 오랜 시간 타기 부담이 적어요. 특히 허리나 무릎 관절에 민감한 분들, 또는 나이가 있는 분들에게 추천할 만합니다. TV를 보면서 부드럽게 운동하고 싶다면 확실히 등이 받쳐지는 쪽이 편하죠.
반면, 등받이가 없는 일반 실내자전거는 동작이 조금 더 활동적입니다. 허리와 복부에 힘을 줘야 하다 보니 자세가 자연스럽게 바로 잡히는 게 장점이에요. 운동 강도를 더 높이고 싶거나, 상대적으로 젊은 분들에게 적합하다고 볼 수 있습니다.
집에서 간단하게, 또 편하게 운동하고 싶다면 등받이 있는 제품이 더 적합할 거예요. 하지만 더 적극적으로 운동하고 싶다면 등받이 없는 것도 나쁘지 않습니다. 본인 목적이나 몸 상태에 따라 골라보시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