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주식을 시작할때 고려해야 하는 점들은 무엇이 있나요?
우선 환전도 해야 하는데, 환전 수수료와 또 어떤것들을 고려해야 하는지요? 미국 주식의 위험성에는 어떤 것들이 있나요?!궁금합니다!
안녕하세요. 최현빈 경제전문가입니다.
미국 주식을 할 때는 환전이 필요하기 때문에 항상 환율을 체크해야 합니다
내가 미국주식으로 수익을 내도 환율이 하락하면 원화로 손실이고 반대로 손실을 보고 있어도
환율이 상승하면 수익을 볼 수 있습니다
또한 250만원의 수익을 넘어서게 되면 넘은 금액에 대하여 22%의 세금을 부과합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김승훈 경제전문가입니다.
미국주식을 시작하실 때 주로 고려해야 하실 것은,
세금: 미국주식은 연 250만원의 수익까지는 비과세이나, 그 이후부터는 22%의 양도소득세가 부과됩니다. 세금이 높은 편이기 때문에 수익을 보실 때 계산하실 필요가 있습니다.
환전: 달러로 환전 후 매수를 하기 때문에 환율과 수수료도 고려하셔야 합니다.
시간: 장 운영시간이 국내와 다르기 때문에 이 부분도 체크하셔야 합니다.
등락폭: 국내와는 달리 상/하한가가 없습니다.
정도를 알고 가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안녕하세요. 정현재 경제전문가입니다.
미국 주식을 투자할때 환전 수수료, 거래 수수료, 소득에 따른 세금 등만 고려하시면 될 것 같고, 기타 미국 주식의 위험성은 국내 주식과 별반 다를 게 없어서 신경쓸필요는 없을 것 같습니다.
안녕하세요. 하성헌 경제전문가입니다.
미국 주식을 시작할떄 고려해야 할 사항은 환전입니다. 달러가 저렴할때 원화를 달러로 교환해놓고, 그 후 미국주식을 매수하는 것입니다. 달러가 비쌀때 환전한다면 그만큼 창조손해가 발생할 수 있기 때문에 조심스럽습니다.
안녕하세요. 김윤식 경제전문가입니다.
미국의 주식을 시작할떄는 해당 기업의 주가상승률과 함께 환율의 변동, 그리고 세금에 대해서도 함께 고려해서 투자를 하시는 것이 필요합니다.
안녕하세요. 권혁철 경제전문가입니다.
미국 주식을 시작할 때는 국내 주식과 다른 몇 가지 특성을 고려해야 합니다. 우선 환전과 세금 등에서 추가 비용이 발생하며, 시장의 특성과 변동성을 이해하는 것도 중요합니다. 아래에 상세히 설명드릴게요.
먼저, 환전이 필요합니다. 미국 주식을 매매하려면 원화를 달러로 환전해야 하는데, 이때 환전 스프레드(매수와 매도 환율 차이)와 환전 수수료를 확인해야 합니다. 일반적으로 증권사들은 환전 수수료를 할인해주는 이벤트를 자주 진행하니, 이를 활용하면 비용을 절감할 수 있습니다. 또, 환율 변동성은 미국 주식 투자에서 가장 큰 변수 중 하나입니다. 주식에서 수익이 났더라도 원/달러 환율이 하락하면 실제 수익이 줄어들 수 있으니, 환율 흐름을 항상 주시해야 합니다.
미국 주식의 주요 세금도 고려해야 합니다. 미국 주식은 국내 주식과 다르게 양도소득세가 부과됩니다. 연간 금융소득 250만 원을 초과하면 수익의 22%(양도소득세 20% + 지방세 2%)를 내야 하며, 세금 계산은 모든 해외 주식 계좌를 합산하여 진행됩니다. 또한, 미국 주식에서 배당을 받을 경우 배당소득세 15%가 원천징수되며, 이를 국내에서 종합소득세로 신고해야 합니다.
미국 주식의 시장 특성도 숙지해야 합니다. 미국 증시는 24시간 중 가장 변동성이 큰 장전·장후 시간 외 거래와 정규장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또한, 기술주와 성장주가 많은 나스닥 지수는 변동성이 크고, 경기 흐름에 따라 민감하게 반응하는 S&P500 지수와 다르게 움직이므로 자신의 투자 스타일에 맞는 지수를 선택해야 합니다.
위험성 측면에서는, 환율 변동 외에도 미국의 경제 상황, 금리 인상/인하, 연방준비제도(연준)의 정책 등이 큰 영향을 미칩니다. 특히, 미국 주식은 개별 종목의 변동성이 크고, 시장의 과대평가 리스크가 있을 수 있으므로, 무조건적인 성장성만 보고 투자하는 것은 위험할 수 있습니다. 기술주와 같은 성장 섹터는 금리 상승기에 타격을 받는 경향이 있으며, 경기 둔화나 침체가 오면 주가가 급락할 가능성이 있습니다.
결론적으로, 미국 주식 투자를 시작할 때는 환율, 수수료, 세금, 시장 변동성을 꼼꼼히 체크하고, 자신의 투자 목표에 맞는 전략을 세우는 것이 중요합니다. 장기적으로 우량주에 투자하거나, ETF(상장지수펀드)를 활용해 리스크를 분산하는 방법도 좋은 접근법이 될 수 있습니다.
도움되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