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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너있는고래29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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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 잘때 무는 행동은 왜그러는걸까요?

만5세 남아 잘때 아랫입술을 물고


윗니로 살짝 살짝 물면서 잠을 잘때가 있습니다


그럴땐 손으로 아랫입술을 빼주는데요


아이의 친구는 잘때 엄지 손가락을 빨면서


자더라구요


이런 행동은 왜그러는걸까요?


고쳐줘야 되나요?

    5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천지연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욕구가 채워지지 않아서 무는 행동을 할 수도 있습니다.

      불안한 마음에 무는 경우 라면 불안한 심리적인 요소를 제거해 주어야 합니다.

      그리고 충분히 밥을 먹고 잠자리에 들었는지 확인을 해보세요.

      또 하나 더 보태자면 애정결핍 때문에 그렇습니다. 사랑한다고 말해 주면서 더 많이 안아주도록 하세요.

    • 안녕하세요. 전중진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특별한 이유는 없으며

      아이들과 같은 경우 이러한 행동을 통하여

      안정감을 가진다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 안녕하세요. 박주영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손가락을 빠는 행동은 일종의 반사 작용으로 생후 6개월 이전에 특히 많이 나타나는데,

      6개월 이후의 아이가 손가락을 빠는 것은 배가 고프거나 심심해서일 확률이 높습니다.

      특히 24개월 이전의 구강기에는 빠는 행위에서 쾌감을 느껴, 욕구가 충분히 충족되지

      않으면 손가락 빠는 행동이 반복될 수 있습니다.이렇게 손가락 빨기가 습관으로 이어졌다면

      가능한 한 4세경에는 습관을 고쳐주어야 합니다. 만 4세 이후에도 손가락을 빨 경우 턱뼈

      발달에 이상이 생길 수 있고, 영구치가 나는 만 6세 이후까지 손가락을 빨면 부정교합이

      생길 확률이 높아지기 때문입니다. 또한 손가락에 굳은살이 생기거나 짓무름, 손톱 감염

      등 후유증이 생길 수 있으므로 끊기 힘든 습관으로 자리 잡기 전에 바로잡아야 합니다.이 때

      아이가 스트레스를 받지 않도록 세심하게 신경 쓰는 것이 필요합니다. 간혹 손가락에

      쓴 약물이나 머큐로크롬을 바르는 충격요법을 쓰기도 하는데, 이는 자신의 신체에 대해

      나쁜 이미지를 갖게 할 수 있으므로 피해야 합니다. 또한 무리하게 금지시키면 아이의

      공격성과 적대감을 키울 수 있고, 심한 경우 틱, 머리박기, 손톱 물어뜯기 등 다른 문제 행동을

      보일 수도 있으니 참고하세요.

    • 안녕하세요. 박일권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크게 문제되는 행동은 아닙니다.

      그냥 아이의 수면 습관이라고 생각하시면 마음이 편하실 것 같습니다.

      굳이 교정할 필요도 없어보입니다.

    • 안녕하세요. 심은채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랫 입술을 계속 물고 자면 지금처럼 손으로 빼주는 게 좋을 것 같아요.

      자고 있는 아이를 일부러 깨워서 수정 교정을 할 필요는 없을 것 같습니다.

      손가락을 빠는 행동은 어려서부터 습관화가 되어 굳어진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