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신사와 신문사나 방속국의 차이점이 궁금합니다.
우리가 흔히 알고 있는 블룸*그나 로*터의 경우 신문사나 방송국이라하지 않고 통신사라고 부르는데요.
왜 통신사라고 부르는 이유를 모르겠습니다.
통신사와 신문사나 방속국이 차이가 있는 것인지 궁금합니다.
통신사는 독자적인 취재조직을 가지고
신문사 와 방송국 및 기타 보도기관을
대신해
뉴스와 기사 자료를 수집· 배포하는
기구(네이버 지식백과, 두산백과
신문방송 일반)를 말합니다
통신사가 다른 언론사와 다른 점은
뉴스를 배포하는 형태의 차이인데
이는 통신사에서 배포하는 뉴스 자체가
신문 독자와 시청자를 대상으로 하지 않고
각 언론 매체를 통해 독자나
시청자에게 전달하기 때문에
독자층과 간접적인 관계를
맺고 있다는 점에서
큰 차이라는 정도로 이해할 수 있어요
통신사는 독자적인 취재조직을 가지고 신문사와 방송국및 기타 보도기관을 대신해 뉴스와 기사 자료를 수집 배포 하는 기구를 말합니다
뉴스판매, 뉴스도매상이라고도 합니다
뉴스를 자체적으로 생산하는 신문사, 방송사와 달리 통신사에서 배포하는 뉴스 자체가 신문독자와 시청자를 대상으로 하지 않고 각 언론 매체를 통해 독자나 시청자에게 전달되기 때문에 독자층과 간접적인 관계를 맺고 있다는 점이
큰 차이라 할 수있죠.
통신사를 예를 들자면 KT, LG 유플러스 등을 통신사라고 하고 신문사라고 하면 경향신문 조선일보 혹은 미디어워치 미디어오늘 같은 기사를 발행하는 곳을 신문사라 합니다. 그리고 방송국은 라디오 텔레비전의 방송매체를 생산하는 곳으로 KBS,SBS,MBC 방송 3사와 케이블 채널 종편등을 들 수 있겠습니다. 방송국은 뉴스만 전달하는 곳이 아니라 예능 드라마 다큐멘터리 교양 등의 시사 프로그램도 내보내야 하는 곳이기 때문에 로이터나 블룸버그와 같은 곳은 주로 정보 전달과 커뮤니케이션을 위한 통신사로 분류되는 것입니다. 그리고 로이터나 블룸버그는 텔레비전 방송보다는 뉴스 에이전시로서의 역할에 더 중점을 두기 때문에 통신사인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