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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병장수양이
무병장수양이

고양이가 발치 후 식욕,활력이 떨어졌어요.

반려동물 종류
고양이
품종
코리안숏헤어
성별
수컷
나이 (개월)
9살
몸무게 (kg)
7
중성화 수술
1회

고양이 치흡때문에 발치한 지 한 달 정도 지났는데 식욕이 예전 같지 않아요. 오히려 건사료는 먹는데 물에 불려서 급여하면 아예 안 먹어요. 습식도 엄청 좋아했는데 먹다 남겨요. 배고프면 먼저 밥 달라고 울고 밥 먹었어도 뒤돌면 또 먹을 수 있는 식탐냥이 었는데 완전 다른 고양이 같아요. 배변활동은 원활한 편입니다. 놀이도 원래 새로운 장난감으로 놀면 잘 놀았는데 지금은 누워서 손으로만 만지는 정도로 뭔가 활력이 떨어진 거 같아요. 이 상태가 유지되어도 괜찮은 걸까요? 아니면 다른 문제가 있는 걸 까요? 그리고 이런상태가 계속되는 게 아니라 2주는 못 먹고 1주는 식욕이 돌아왔다가 다시 식욕이 떨어진 상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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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개의 답변이 있어요!
  • 발치 후 한 달이 지났음에도 식욕과 활력이 주기적으로 회복과 악화를 반복하는 것은 일반적인 회복 과정으로 보기 어려우므로 동물병원에 내원하여 정확한 원인을 파악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특히 통증이 예상되는 부드러운 음식보다 건사료를 선호하는 비전형적인 모습과 증상의 주기성은, 단순한 수술 후 통증 외에 잔존하는 다른 구강 문제나 별개의 기저 질환이 식욕 부진에 영향을 미칠 가능성을 시사합니다. 따라서 수의사에게 해당 증상들을 상세히 설명하고 필요한 후속 검사를 통해 고양이의 상태를 정확히 평가받는 것이 중요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