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 국내 주식은 가망이 없다고 하는지 궁금합니다
국내 주식 관련해서 여러 가지 댓글들을 보면 이래서 국내 주식은 하는 게 아니야. 라는 댓글을 정말 많이 볼 수 있습니다.
그리고 차라리 미국 주식을 해라 라는 글도 많이 볼 수 있는데 왜 그렇게 국내 주식을 하지 말라고 하는지 궁금합니다. 도대체 어떤 문제들이 있는 건가요? 국내 투자를 하지 않으면 우리나라의 기업들이 더 힘들어지는 거 아닌가요? 그리고 상대적으로 국내 주식 할 바에 미국 주식을 사라 라는 말은 왜 생겨났는지 궁금합니다.
우리나라의 주식이 가망이 없다고 이야기를 하는 것은 전형적인 코리아디스카운트 현상 때문에 그런 것인데, 코리아디스카운트가 발생하는 이유는 우리나라의 재벌승계의 가업기업이 중심이며 주주들에 대한 환원정책이 미흡하다는 점등이 큰 리스크로 작용하고 있어요
안녕하세요
앞으로 국내에는 금투세가 도입이 될 예정으로 악재가 있고 기업들이 주주환원에 관심이 없습니다
오히려 주가를 떨어뜨리기 위한 정책이나 결정을 내리기도 하는데 이는 상속세를 덜내기 위함입니다.
이처럼 국내에 상장된 주식은 같은 가치로 미국에 상장한 기업보다 낮은 밸류를 받기 때문에
국내 주식에 투자하는 것 보다 미국에 투자하는 것이 더 높은 기대수익률을 올릴 수 있다는 것입니다.
감사합니다.
국내 주식을 하지 말라는 이유는 몇 가지 있습니다. 국내 주식 시장은 변동성이 크고 특정 대기업에 의존하는 경향이 있어 불안정할 수 있습니다. 정부의 정책 변화나 경제 상황에 따라 큰 영향을 받기도 합니다.
반면, 미국 주식은 글로벌 기업들이 많아 더 안정적이고 장기적인 성장 가능성이 높다는 평가를 받기 때문에 많은 사람들이 미국 주식을 선호합니다.
보수정권때만 되면 북한과 냉전을 합니다 그러면 진보정권때보다는 북한이 좀 더 쌩 지x를 합니다
우리야 전쟁불안하다면 서울경기에 2천만명이나 살고 있지않겠지만 외국인의 시선은 조금 다릅니다.
게다가 참사에 사건사고로 거들떠보지않는겁니다
안녕하세요 오다리나꾸라님^^
그 이유는 매우 심플하다고 생각 합니다.
먼저 첫번째로 현재 코스피를 보면 나스닥은 연일 신고점을 형성하고 있는데 코스피는 오랜 시간동안 현재 박스권(가격이 특정 구간에 갖혀서 움직이는 현상)에서 지루한 횡보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투자는 돈을 벌려고 하는 행위인데 판 자체가 이런 분위기인데 국내 주식 시장에 투자자들이 어떤 메리트를 느낄까요? 이 와 중에 금투세 논란으로 더 투심이 죽어드는 상황이기에 정말 안타깝습니다.
두번째로는 우리나라 주식회사는 미국의 주식회사에 비해 주주환원율이 너무 떨어집니다. 쉽게 말해 주식을 산 개인 투자자에게 회사의 수익을 배분 하는 시스템이 너무 낙후되었다는 뜻 입니다.
마지막으로 세번 째는 현재 앞으로 큰 수익이 기대 되는 유망한 종목의 경우 거의 대부분이 미국 기업 이라는 것 입니다. 다 들 아시는 엔비디아 부터..뭐 ㅠㅠ
저라도 국내 주식보다 해외 특히 미주를 할 거 같습니다.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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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미국 주식 시장도 크게 다를 건 없지만, 말도안되는 이슈와 테마로 인해 주식시장의 물이 흐려지는 상황이 우리나라 주식시장에는 너무 빈번하게 일어납니다. 가령 이름이 비슷해서 주가가 상승하거나, 전혀 근거없는 얘기로 주가가 하락하는 상황 때문에 개인 투자자들이 제대로 공부를 하고도 원하는 수익을 못내게 되고 있죠.
게다가 우리나라 국내종합주가지수인 코스피는 10년 넘게 전혀 성장하지 않았습니다. 시장이 성장해야 더 많은 외부투자자가 들어오고, 기업도 발전할 가능성이 높아지지만, 우리나라 주식 시장에서는 전혀 그럴 기미가 없기 때문입니다.
종합적으로 봤을 때 우리나라 주식 보다는 미국 주식 시장의 투자 하는 것이 현명한 선택일 것 같습니다.
네 안녕하세요. 국내주식시장에 답이없다는 표현들은 현재 국내코스피나 코스닥은 박스권장세에 계속 갇혀 있지만, 미국 나스닥이나 S&P500, 일본 니케이, 그리고 유로시장 모두 최고점을 달리고 있기 때문입니다. 한국시장은 기존에도 공매도 이슈 및 오너리스크 외 저평가요소가 충분했는데 이번에 금투세까지 시행되면 투자매력도가 훨씬 떨어집니다.
안녕하세요
국내 주식보다 미국 주식이나 다른것을 하라고 하는 이유는
우리나라 증시가 여러가지 작은 것들에도 영향을 받기 때문에 그렇습니다.
그리고 특히 미국 주식은 오르는데 다음날 국내 주식은 하락하고 그런 경우가 너무 많습니다.
더군다나 내년에 금투세가 도입이 된다면 진짜 국내 주식을 할 이유가 없어지기도 합니다.
안녕하세요
최근 국내 주식 투자에 대한 부정적인 시각이 증가하고 있는 이유는 여러 요인들이 복합적으로 작용한 결과입니다. 첫째, 국내 주식 시장은 장기간 저성장과 높은 변동성을 겪고 있습니다. 지난 10년간 큰 성장이 없었고, 특히 코스피 지수는 거의 수평 이동세를 보여 개인 투자자들의 실망을 키웠습니다. 또한, 외국인 투자자들의 매매에 따른 변동성이 높아 투자 심리를 위축시키고 있습니다.
둘째, 국내 기업들의 지속 가능성에 대한 우려가 증가하고 있습니다. 높은 가계 부채는 소비 위축으로 이어져 기업들의 실적 악화 가능성을 높이고 있으며, 일부 기업들의 구조적 문제와 경쟁력 약화도 투자 매력을 감소시키는 요인으로 작용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우려는 투자자들이 국내 주식보다는 해외 주식에 더 관심을 가지게 만드는 원인이 됩니다.
셋째, 해외 주식 시장의 높은 성장과 다양한 투자 기회가 국내 주식의 매력을 상대적으로 떨어뜨리고 있습니다. 미국 주식 시장은 it, 기술, 의료 등 성장 가능성이 높은 기업들이 많아 투자 매력이 높고, 최근 몇 년간 해외 투자 수익률이 국내 투자 수익률을 크게 앞서고 있습니다. 또한, 다양한 국가의 주식 시장에 투자할 수 있는 기회와 편리한 투자 환경도 해외 투자를 선호하게 만드는 중요한 요인입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국장탈출은 지능순이라는게 결국 주가지수가 꾸준히 미국처럼 우상향 하는 시장이 이상적인 시장인데요
우리나라 주식시장은 월봉으로 보면 박스권에서 허덕이고 있습니다 올해만해도 주요국가들 전부 사상최고치를 경신중인데 우리나라 사상최고치 경신하려면 지수가 30프로는 더 올라야하거든요 그러니 미국주식하라는 말하는거죠!
이유는 간단합니다. 과거 우리나라 주식과 미국 주식 수익률을 한번 보시면 할 수 있습니다. 결국 우리가 투자하는 것은 수익을 많이 얻으려고 하는 것인데 국내 주식 투자보다 해외 주식 투자가 수익률이 꽤 더 좋기 때문에 미국 주식을 하라는 것입니다
지금 최근 시점만 봐도 미국 주식은 최고가를 계속 갱신하고 있는데 우리나라 주식은 최고가에서 10 20% 정도 빠져 있는 상태죠
국내주식과 같은 경우 주주환원율이 너무 낮고 지배구조 등의 문제로 최대주주가 주가부양에 신경쓰지 않는 등 하기에 이런 말이 나오는 것입니다.
질문해주신 국내 주식이 가망이 없는가에 대한 내용입니다.
국내에서는 코리안 디스카운트라고 해서
우선은 북한과 마주하고 있는 지정학적인 위험이 늘 상존하고
또한 대주주, 오너일가에 편중된 주식들도 문제가 되어서
주가가 늘 오르지 못하고 제자리인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