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이가 그르렁 안하는 이유가 있나요?
원래 다하지 않나요?
두마리 키우는데 한마리는 틈만나면 골골골 거리는데
한마리는 전혀안해요.
혹시 저를 안좋아하는건지,, ㅠㅠ
궁금합니다.
안녕하세요. 박주찬 수의사입니다.
이런 골골 성 송의 경우에는 고양이가 새끼 시절 어미와의 소통을 위한 소리도 사람에게는 들리지 않았지만 고양이가 성장하면서 여전히 굵은 성 송을 하는 이 요는 주인을 어 미로 생각하여 나타나는 행동 중에 하나로 보시면 됩니다. 골고루 송송송을 하지 않는다고 해서 고양이가 주인을 싫어하거나 그런 것은 아니니 너무 걱정하지 않은 시기 바랍니다.
안녕하세요. 박창석 수의사입니다
고양이마다 성격이 다르고 행동이 다르고 주인을 대하는 태도가 다 다릅니다 한 마리는 으르릉 그래도 한 마리는 조용하게 살 수도 있습니다 어떤 고양이는 자기가 있는지 없는지도 모를 정도로 조용하게 생활 하는 고양이도 많이 있습니다 자기 성격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이경민 수의사입니다.
고양이가 그르렁 대는 소리는 기분이 좋을 때나는 표시입니다, 다만 고양이마다 기분이 좋을 때 나는 소리가 조금씩 다르며
일부 고양이들은 생전 전혀 골골대는 소리를 내지 않는 경우도 있습니다. 이런 고양이들은 골골대는 것 이외에 다른 방식으로 자신의 기분좋음을 표현하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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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이은수 수의사입니다.
골골송이 기분 좋을때 하는 고양이의 일반적인 행동입니다.
한국사람들은 뭔가 웃길때 박수를 치는 습관이 있지요.
그런데 한국사람중에도 웃길때 박수를 치지 않는 사람도 있고 외국문화에서 오래 산 한국인들도 웃기지만 박수를 치지 않는 사람도 많지요.
즉, 케바케, 냥바냥 그친구의 취향이 그런것일 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