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동안 일궈 왔던 사업은 불도저 스타일로 밀어붙일 수 있으나, 국가 운영은 본인의 스타일을 완전히 다 버리지는 못하더라도 어느 정도 내려 놓아야 할 필요가 있습니다.
오히려 미 대통령은 국제 정세보다 자국 내 여론이 더 신경 쓰일 것 같습니다. 미국 자체가 연방제 국가이기도 하고, 중간 선거도 있으며, 증시 상황도 고려해야 하며, 전쟁에 대한 반대 여론도 눈여겨 보아야 하며, 공화당 내에도 여러 분파가 있기에, 미국 대통령이라 할 지라도 절대적인 영향력을 발휘할 수 없습니다.
다만 세계에 영향을 끼치는 미국의 파워는 여전하며, 중국이 쉽게 끼어들지 못하는 상황도 주목할 필요가 있습니다.
결과적으로는 중동 지역의 균형을 위하여 이스라엘의 의견을 다 받아들이지 않더라도 종전 시나리오는 가능성이 있다고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