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위가 약한 사람도 동물학대를 할 수 있나요?

비위가 약한 사람도 사이코패스처럼 동물학대를 할 수 있나요?

반대로 비위가 강한 사람이 동물학대를 꺼려하거나 못할 수도 있나요?

즉 동물학대와 비위 간의 그 어떤 상관관계는 없는 건가요?

친구랑 내기를 햇는데

사이코패스도 비위가 약할 수 있다. 비위가 약해도 피냄새를 맡을 수 있다. 잔인한 행위를 할 수 있다.

5개의 답변이 있어요!

  • 비위가 약하다고 동물학대 못 하는 건 아닙니다. 대체로 생명이나 생물을 해치는 사람들을 보면 강약약강이 대부분이기 때문이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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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채택된 답변
  • 동물학대가 무슨 동물 다리 찢고 부수고 피를 보는 고어물 찍는 걸로 생각하시는 모양인데

    집에 키우는 고양이가 아플 때 병원에 안 데려가고 죽게 두거나 집에 키우는 고양이를 밥 안 줘서 굶어죽게 두거나 하는 것도 동물학대입니다.

    자동차 다니고 유행병 (범백 등)이 횡행하는 길가에 야생성이 사라진 고양이을 내보내서 천천히 죽게 하는 것 (유기)도 넓은 의미의 학대고요. 저는 아기고양이 때만 키우고 좀 커졌다 싶으면 바로 유기하는 사람도 본 적 있습니다 ㅎㄷㄷ 이게 학대죠

    고양이 굶겨죽이는 거는 피 보는 고어물이 아니라 비위 약해도 할 수 있습니다.

  • 비위의 강약과 동물 학대 및 사이코패스적 성향 사이에는 직접적인 상관관계가 존재하지 않습니다. 비위가 약하다는 것은 구토나 어지러움 같은 신체적인 거부 반응의 영역이며, 학대는 공감 능력 결여라는 정신적 영역입니다. 사이코패스 성향을 가진 사람이라도 체질적으로 비위가 약해 피 냄새나 더러운 환경에 심한 혐오감을 느낄 수 있습니다. 실제로 비위가 약한 학대자는 피를 보지 않는 유기, 굶기기, 방치, 혹은 약물 투여 등의 방식으로 학대를 저지릅니다. 즉 직접적인 신체 훼손이 아니더라도 동물을 고통스럽게 만드는 가학 행위는 비위의 유무와 상관없이 얼마든지 가능합니다. 반대로 도축업자나 의료진처럼 비위가 극도로 강해 피와 사체를 자주 접하는 사람이라도 동물 학대를 혐오할 수 있습니다.

  • 비위가 약하더라도 동물학대가 불가능하거나 그러지는 않다고 생각합니다. 사실 동물학대라는 것이 물리적인 학대도 있지만 정서적인 학대를 비롯한 다양한 것이 있고 또 학대 강도가 다를 수 있기에 비위가 약하더라도 학대는 할 수 있다고 봅니다.

  • 비위가 약하다고 하더라도 동물학대를 할 가능성은 있다고 보입니다. 거리낌이 있을 수는 있어도 그 자체가 동물학대 가능성이 없음을 입증해 주는 것은 아니라고 보여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