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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이 많은 민이
생각이 많은 민이

반려견의 배변 활동 방법좀 알려주세요

반려동물 종류
강아지
품종
비숑프리제
성별
수컷
나이 (개월)
5개월
몸무게 (kg)
3
중성화 수술
1회

배변활동이 아직 잘안되고 있어서 질문드립니다

어떻게 하면 배변 활동을 원할하개 할수 있을까요 ??

배변패드도 많이 꺌아보고 야단도 안치고 잘하면 잘했다고하는데 왜그런지모르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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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이은수 수의사입니다.

      정상적인 강아지가 집에서 변이나 오줌을 싸는것 자체가 사실은 비정상입니다.

      개과 동물에게 있어 집은 가족과 함께 사는 동굴이자 은신처입니다.

      이런 집안에서 변을 보는것은 가족들을 병들게 하는 패륜이고

      집에서 냄새가 나게 하여 잠재적 적에게 가족의 위치를 노출시키는 매국행위로 생각합니다.

      때문에 강아지가 영리할수록, 가족을 사랑할 수록 집에서 변을 싸지 않고 야외에서만 하려고 하죠.

      반려견이 최소 산책 횟수 기준은 매일 아침저녁 하루 2회 이상 각 10분 이상입니다.

      우선 이 최소기준을 충족시켜주시면 현재의 거의 대부분의 문제거리는 사라지게 될것이고

      강아지 치매 예방도 되니 오늘부터 바로 시작하시기 바랍니다.

    • 탈퇴한 사용자
      탈퇴한 사용자

      안녕하세요. 박예신 수의사입니다.

      배변활동이 잘 안된다는 것이 변비라는 말씀이실까요? 아니면 훈련이 잘 안된다는 말씀이실까요?

      변비라면 아이가 지금 먹고있는 사료량, 음수량을 체크해보셔야 할 듯 합니다. 그리고 5개월령으로 어리기 때문에 선천적인 문제는 없는지도 검사해보셔야 할 듯 해요.

      훈련이 잘 안되는 것이라면 지금처럼 배변패드에 소변/대변을 누었을때 작은 간식같은 보상을 주시면 됩니다.

    • 안녕하세요. 박창석 수의사입니다.

      칭찬만 해 가지고는 훈련이 효과를 볼 수가 없습니다 말을 훈련시킬 때의 당근과 채찍이라는 그런 말이 왜 나왔겠습니까 때로는 당근으로 칭찬하지만 때로는 채찍으로 충격을 주어야 훈련에 효과를 볼 수 있습니다 강아지 배변훈련도 마찬가지입니다 어느 정도 강도의 훈련을 하지 아니하면 강아지의 인식을 바꾸기가 쉽지 않습니다 지금보다 더 높은 강도의 훈련을 시작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