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

저기요 오래됀 아파트에 살고 있는데요

수도에 필터를 설치하기전에는 몰랐는데 필처를 설치한후 1주일 정도 지나니까 흰색이던 필터색깔이 똥색으로 바뀌던데 식수로 불가능할것같은데 전문가가 분들은 어떻게 생각하세요?

2개의 답변이 있어요!

  • 필터가 1주일 만에 색이 변한 것은 대부분 “물이 위험하다”기보다는 오래된 아파트 배관에서 나오는 녹(철)과 침전물이 걸러진 결과일 가능성이 큽니다.

    노후 철제 배관은 내부에 산화된 녹과 이물질이 쌓였다가 물이 흐를 때 조금씩 떨어져 나오는데, 이게 필터에 걸리면서 갈색이나 황토색으로 변하게 됩니다. 또한 단수 후 재공급, 물 사용량 변화가 있을 때도 일시적으로 탁도가 높아질 수 있습니다.

    필터는 원래 이런 불순물을 잡아내는 역할이라 어느 정도 색 변화는 정상입니다. 다만 1주일 만에 심하게 변한다면 배관 노후가 꽤 진행됐을 가능성은 있습니다. 이런 경우 관리사무소에 배관 상태나 물탱크 청소 여부를 문의해보는 것이 좋습니다.

    식수 여부는 필터 색만으로 판단하기보다 끓인 물의 냄새, 탁도 변화까지 함께 보고 결정하는 게 안전합니다.

    필요하면 보건소 수질 검사도 고려해보는 것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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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채택된 답변
  • 네 걱정이 많이 되실것 같습니다.

    원래 차가운물같은경우는 녹물이나오기가 힘든데 찬물도 녹물이 나올정도면 식수가 아니더라도 사용하시기 힘들것같습니다.

    상수도는 녹이없는데요 녹이있다면 아파트자체 배관이 노후되서 녹이 가득찬거같습니다. 배관을 교체하실때, 그냥 가까운곳에 의뢰하시기보다는 여기저기 검색해서 알아보시고 상담도 해보신다음 배관교체하시면될거같습니다.